낭랑 18세 꽃다운 나이 신현진. 호기심이 가득하고 생기가 가득 돌아야 할 청춘이지만 그 나이가 지닌 찬란한 빛만큼 어둠도 반드시 존재한다.신현진 역시 그러하다. 자신이 가진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 속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염증으로 가득 차있다. 그러던 차 짝사랑하던 소꿉친구 박건우에게 크나큰 상처까지 입고 새로운 이름 김다은으로 살아가기 결...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