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바람둥이인 톱스타 한이영과 요리만큼은 자신 있는 도시락 만드는 여자 이윤소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그녀는……그녀의 웃음이 눈에 박히며 이영은 꽁꽁 언 물병으로도 느낄 수 없었던 상쾌함을 느꼈다. 상큼한 미소는 그녀가 입은 연한 물빛의 원피스와 어우러지며 더위 따위와는 상관없어 보일 정도로 시원해 보였다. 그는&hel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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