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그녀. 열아홉의 여름 모든 걸 잃은 동시에 한 사람을 만나다.- 한태훈 저 무례한 놈. 그런데 왜 이렇게 가슴이 떨리지?남수단 주바에서 겪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미애의 삶은 송두리째 변하게 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는데 폭탄 파편에 의한 상처가 이마에 남아있다. 집도 절도 없는 상황에서 어머니의 친구 한광호에 의해 한태훈 집안에 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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