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시크한 딸 이기쁨 - 내 이름이 왜 기쁨인지 알아? 우리 엄마아빤 벌써 알고 있었던 거야. 나한테 그렇게 기쁜 일이 많지 않을 거라는 걸.7살의 다정한 아들 이우주 - 난 엄마의 우주래. 하지만 난 우주만큼의 큰 공간은 필요 없어. 그냥 엄마의 작은 품이면 난 만족해.35살의 남편 이윤호 - 너, 날 사랑하긴 한 거니? 네가 어떻게 우리한테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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