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혜리
Amy.혜리
평균평점
꽃의 향연

<꽃의 향연> 대국인 열국을 떠난 두 남자. 대국을 버렸지만 바라던 소국, 향려를 얻었다. 향려의 성전 눈먼 무수리를 사랑한 이랑과 그를 사랑하는 류휘. 그들의 관계 속에 피어나는 서로 다른 사랑. “심혈을 기울여 고른 것 같았다. 비녀가 없어졌다며 혼자 온 곳을 다 뒤엎었었다. 그날은 하루 종일 짜증을 부렸었지. 그런 물건이었다, 이랑에겐.” 꽃의 향연 같은 사랑의 향연. 흩날리는 꽃비를 상상하다보면 어느새 사랑에 빠진 나를 발견할지도.

미치도록 안고 싶은 너

여자도 남자도 아닌 성 불완전 개체. 여자가 되기 위해 수많은 남자들을 만났지만 자신의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에반은 남자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그에게 다가온 오묘한 매력의 그녀. 에반은 그녀의 인생에 끼어들게 되고....... 알고 보니 이 여자, 보석이다!아름다운 남자 에반과 순수한 그녀가 만나 자신들의 단점을 치유하는 힐링 러브 스토리.&ldquo...

달콤한 정복

남자들뿐인 금욕의 공간에 떨어진 그녀. 여자라는 사실을 숨겨야하는 그녀에게도 사랑이 찾아온다.'너를 이렇게 하는 동안 심장이 터져나갈 것 같아.' 남장의 그녀를 사랑한 테오. '받아줄께, 이리와.' 그녀의 모든걸 아끼는 류. '널 내가 사겠다.' 소유욕 강한 샤리아의 황제. 비밀스런 그녀에게 펼쳐지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