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째 톱스타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배우 차정우. 이젠 불특정 다수가 아닌, 나만의 사람에게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다.?그러던 중 차정우는 드라마 캐스팅을 위해 자신의 소속사를 찾은 방송국 입사 7년차인 드라마PD 윤채아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둘은 드라마 제작을 위해 자주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서로에게 숨겨진 아픔들을 보게 된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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