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김태진
평균평점 0.97
인생역전, 삼류피디
0.5 (1)

방송가의 AD. 갑,을,병,정 중에서 을도 아닌 정 수준의 계약직 AD인 주인공 동호. 노예 취급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꿈. 어머니의 못 다한 꿈을 위해 버티고 버틴다. 하지만 안될 놈은 무엇 하나 되는 일 없다고 하던가 악연 개피디와의 다툼으로 옥상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그런데 그 사건 이후 능력이 생겼다. 각기 다른 세 명의 삶을 꿈꾸고, 세 명의 능력을 얻게 된다. 이제는 안될 놈에서 될 놈으로! 삼류피디에서 일류피디로 온에어를 꿈꾸다.

백작가 막내의 #SNS
0.67 (3)

평범한 지구인이자 만년 아르바이트생 김철수.생계와 앞날을 걱정하며 SNS를 유심히 들여다보던 그에게엄청난 고통(?)과 함께 금수저도 아닌 다이아몬드 수저로 회귀하여 살아갈 기회가 찾아온다.정신을 차리고 보니 행성 [멘다키움]의 황도 카일룸을 주름잡는 유명한 귀족[프라임] 가문의 넷째 아들 래드 프라임이 되어 있다.갑작스러운 회귀에도 정신이 없는데,래드에게만 보이는 스마트폰과 [관종왕 어플]이 나타나그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를 주겠다고 알려 온다.외롭고 서러운 삶을 살아온 철수에게 찾아온 엄청난 기회.철수 아니, 래드는 이 기회를 잡아 성공한 삶을 얻기로 마음먹는다.약한 체력과 얼굴 그리고 화술부터 여러 가지 스킬을 키우고,때론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험난한 멘다키움에서 살아남기 위해SNS에서 좋아요를 반드시 얻어야 한다.과연 그는 멘다키움에서 안전하게 살아남아 성공을 안고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HID
0.5 (1)

거대한 스케일! 압도하는 박력!피 튀기는 전장을 지배할 자 누구인가!『H.I.D』야망을 가진 자, 천하를 노려라!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제갈현에게운명처럼 찾아온 한 편의 동영상!잠자던 야망이 눈을 뜨고,한 사내의 웅심이 천하를 뒤덮는다!역사 속 영웅들에게 도전장을 던진 제갈현,그의 손에 펼쳐지는 대창조의 새 역사!

D.4.E
0.5 (2)

난 세계 10대 기업 AG의 총수 정충희의 이름뿐인 아들, 정세민. 서기 2100년. 내게 삶은 늘 권태롭고 돈과 아버지는 쓸모없는 허물일 뿐. 그런 내게 불쑥 찾아온 우리나라 최초의 가상현실게임 듀크란(Dukran).     지구보다 2배는 크다고 알려져 있고 NPC 수만 해도 200억에 이르는 방대한 스케일에, 수많은 히든 피스들과 미지수가 숨어 있다는 모험의 세계란다. 그런데 이 게임이 얼굴도 못 본 아버지란 작자의 회사의 제작품인데....     김태진 게임판타지 장편소설 'D.4.E.' 제1권 "조롱이란 이름"편.

P.4.R
0.5 (1)

소년원을 다녀온 천에게 주어진 게임 '패드팔리온'. 이 게임을 만든 회사가 천의 복수 대상이다. 게임 안에서 최강이 되어 게임을 파괴하고자 하는 그는 폭렙을 하며 가차 없이 전진하는데....     김태진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P 4 R』제1권 "복수는 시작됐다"편.

부활하기 싫은 매니저
0.5 (2)

[독점연재]“엿 먹어라, 예하트 1세 개X꺄!! 난 간다! 으하하하… 하하… 하…….”60년 동안 모셨던 개차반 황제로부터, 죽음으로써 해방되는 날. 시원하게 욕 한 바가지 하고 눈을 감았는데 이게 웬일, 다른 세상에서 눈을 떴다!개차반 연예인, 한빈의 매니저 마주가 된 시종장 알레.자신을 욕하고 죽은 시종장을 부활시켜 달라고 신에게 조르는 황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신이 내린 열두 가지 고행을 완수해야만 한다!

꽃길만 걷는 아이돌
2.38 (4)

데뷔하면 꽃길만 걸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던 것은 노예 계약과 배신뿐이었다. 짧디짧은 전성기를 겪은 후 장애와 생활고에 시달리던 지훈. 결국, 고시원 옥상에서 떨어지는데……. 꽃길인 줄 알았던 가시밭길을 막 걸으려던 때로 돌아왔다? 미래를 아는 아이돌의 눈부신 꽃길분투기가 시작된다!

쓰레기 먹는 대마법사
0.62 (4)

역대급 친환경 대마법사의 귀환! 8서클의 경지를 이루고 50년 만에 귀환한 백상혁. 차원이동의 여파로 모든 힘을 잃은 그의 눈앞에, 생각지도 못한 것이 보였다. "......이게 왜 여기서 나와?" 마나. 우연히 본 하수구에서 마나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다.

모악산

<모악산> 하루아침에 영지를 잃은 전주사대부 후예들의 삶의 추적 김태진 장편소설 『모악산』은 500년 왕조와 봉건이 무너진 조선 말기부터 6.25전쟁까지 김 참판 일가와 이 진사 집안에 얽힌 기막힌 인연을 그렸다. 풍요로운 선비의 고장에 불어 닥친 동학혁명과 천지개벽의 회오리는 전주에 뿌리를 내리고 살던 두 집안의 문중을 무너뜨리고 하루아침에 평민으로 전락시켰다. 엄청난 역사의 격랑 속으로 함몰되면서도 삶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전주사대부 후예들의 이야기가 액자소설인 <갑오국>과 소설의 주인공인 소년 금아의 시선으로 엮이며 한 편의 대하드라마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아홉 살 소년의 눈에 비친 전쟁의 참상과 핏줄의 의미, 자신의 뿌리에 대한 집요한 탐구의 대서사시 시대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해 겪어야 했던 인고의 긴긴 여정을 통해 모악이 품고 있던 숨겨진 뜻을 작가는 액자소설 <갑오국>을 통해 밝히는 동시에 아홉 살 금아가 겪어낸 전쟁과 그 속에 피어난 뜨거운 가족사랑, 전쟁의 폐허 속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한 이 소설은 단지 몰락한 양반의 가족사로 끝나지 않는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억울하게 아버지를 잃고도 슬픔을 억누른 채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했던 한 소년의 의지에 관한 이야기이고, 자신의 뿌리를 찾고자 하는 핏줄의 이야기이다. 전쟁의 산 증인을 잃어가는 이 시대에 금아가 목격하고 겪어낸 전쟁의 참상은 귀중한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어두운 시절을 함께 지나오며 서로 기대고 보듬을 수밖에 없었던 혈육의 정은 가족 해체의 시대에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게 해줄 것이다. 효자공원의 조성과 양반문화의 복원을 꿈꾸다 오랫동안 전주시의 표상이요, 효행의 상징으로 전주시민의 사랑을 받았던 충효서원과 효자비각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임실로 옮겨지게 되었다. 저자는 이번 기회에 귀중한 문화재 효자비각이 제자리를 찾아 문화도시 전주시의 긍지를 더욱 빛내고 효행을 널리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소설『모악산』에 담았다. 더불어 전주의 사대부 반가는 이곳 특유의 양반문화가 융성했던 고장으로, 우리의 궁중문화, 서민문화와 더불어 우아하고 품위 있는 전통관습이나 예의범절 등 진정한 양반문화가 복원되고 꽃피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