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10년을 같이 살면서 남매같이 자란 백하나와 한영원의 이야기. '백하나, 절대로 울지 마라!'"가시나....! 니는 오빠야 간다는데 울지도 않나?""좋은 일에 울긴 와 우노? 우리가 영영 헤어지는 것도 아닌데! 맞제 오빠야?""우리 하나 다음에 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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