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작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10년간 작은 서점을 운영해온 서른 살의 에를라에게 어느날 갑자기 5살 연하남 백작이 청혼한다. 하지만 에를라는 소심했다.마법에 걸려 친구도 없이 얌전하게 살았지만다시 사는 인생에서는 하고 싶은 거 다 할 거야.소중한 사람을 지킬 거야.다시는 울지 않을거야.하지만,회귀하니 외로운 걸 누가 알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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