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잠든 내 가슴에 칼을 박아 넣은 이는 다름 아닌 내 친구였다.그런데 정신 차리고 보니 책 속이었다. 그것도 친구 놈이 추천했던, 게이들로 가득한 BL소설 속이라니!“네가 떠나면 죽는 건 네가 아니라 나야.”“난 원래 가진다 하면 무조건 가지고 보는 성격이라서 말이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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