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해랑
늘해랑
평균평점
황태자와 암살자

이름뿐인 지위에 앉아 살아가던 어린 황태자 엘런.탐욕스런 인간들 사이에서 죽을 날만 기다다리고 있는데…“내가 도와줄까요?”어둠을 두드리고서 찾아든 암살자 레이첼.그녀는 미소를 지으면서 손을 내밀었다.“당신이 원한다면 무엇이든 도와줄 수 있어요.”“어째서…?”&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