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호
신광호
평균평점 1.92
강화 실패를 리셋한다!
0.5 (1)

- 강화를 실패했습니다! +5 초보자용 검이 소멸하였습니다. - '타임 리프' - 강화에 성공했습니다! +6 초보자용 검을 얻으셨습니다. - [초능력] [시간] [타임 리프] [대장장이] [강화] [테이머] [게임 판타지]

농업 혁명

신광호 게임판타지 장편소설 『농업혁명』 노력하는 자가 승리하는 남자의 직업, 농부. 하지만 가상현실 게임에서는 찬밥 신세. 지루한 쟁기질도, 힘든 파종도, 귀찮은 잡초 뽑기도 현직 농부인 최춘삼에게는 일상이었으니….

히든 피스 다 내꺼

노력? 그런걸 뭐하러 해? 남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되는 걸. (회귀) (사이다) (게임) (노력 X) (개미왕)

백악기 월드

<백악기 월드> 알 수 없는 이유로 현실에서도 게임의 능력을 쓸 수 있게 된 창호는 의지로 화염과 바람의 칼날을 일으키며 그동안 참아왔던 현실을 바꿔 가는 동시에 백악기 월드 속에서도 반격을 준비하는데…. 신광호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백악기 월드』 제 1권.

무엇이든 한 번 더 복습한다
2.0 (3)

뛰어난 스팩도, 넘쳐나는 재력도, 엄청난 노력파도 아닌. 지구의 70억 인구에서 90%이상을 차지하는, 소설로 치자면 엑스트라 역할을 맡을 확률이 너무나도 높은 것이 바로 나라는 인간이다. 헌데 그런 내가 수 많은 사람들을 제치고 최강이 될 수 있었던 이유? 그건 너무나도 간단한 이치다. [고유 능력 - 복습] * 효과 : 무엇이든 한 번 더 복습합니다. * 지속 시간 : 30분 * 소모 포인트 : 10 남들은 그저 한 번으로 끝마치는 것을 나는 무엇이든 한 번 더 복습한다.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은 전리품이나 아이템. 스킬 등. 그것이 무엇이든지 말이다.

멸망한 세계의 꿀벌
2.38 (8)

초월자의 개입으로 인해 게임과같이 변해버린 세상. 종말과도 같은 상황 속에서 남들이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이고 있을 때, 나는 꿀을 빨겠다. 복슬복슬하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뽐내는 요망한 꿀벌들과 함께 달달한 꿀내음나는 진짜 꿀을 말이다. [아포칼립스], [꿀벌], [초월자], [양봉업자], [가공], [힐링]

증강현실로 꿀빠는 고인물
2.0 (3)

증강현실. 남들에게 있어서는, 그저 허상 속에 존재하는 이미지를 현실에 보여주는 홀로그램에 불과할 뿐인 것. 하지만, 오직 나에게만은 다르다. [특성, 몬스터팜의 발동 조건을 충족하셨습니다.] 특성의 발동과 함께 실체화되는 가상의 아이템. "이게 파밍이지." 증강현실 파밍으로 꿀빠는 고인물의, 아포칼립스 생존기

귀농 후 먼치킨
1.0 (3)

부조리한 사회를 겪어보니 알게 되었다. 심으면 심는대로, 노력하면 노력한대로 결과물을 싹 틔워내는 농사야 말로 어떻게보면 가장 정당하다는 것을. 그까짓 똥냄새? 사회의 부조리에 비하면 청량한 꽃내음이나 다름없다. "……다시 시작 할 수 있을까?" 어렸을 때에는 똥냄새나고 그저 하기싫고 쳐다보기도 싫었던 농삿일. 새삼 농사에 대한 그리운 감정을 떠올렸을 때였다. [각성 조건을 충족하셨습니다.] "……!" 3년이란 시간만에 마침내 손에 넣은 각성. 그러나 각성하기 이전에 농사를 생각했던 탓일까? [무한히 증식하는 한무 감자 씨앗 팝니다! 순수 마진율 100%랑께!] [하루에 1번 가챠를 돌릴 수 있는 보따오리 싸게싸게 가져가라고~] [야 꿀벌 왜 울고있는거야? 여기 꽃이 있잖아! 꽃으로 엮어낸 벌통과 토파즈 여왕꿀벌 세트! 함께 입양해가보쇼!] [죽어도 죽어도 되살아나는 불사 병아리! 이건 더 이상 닭이 아닌 피닉스여!] "……?" 어째 각성한 힘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아니, 상당히 이미지가 달랐다.

꿀벌을 주웠더니 각성했다

누구나 원하는 각성자의 길. 누군가는 하품을 하다, 누군가는 똥을 싸다가, 누군가는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하다가 각성을 하는 등. 세상에는 별의별 이유로 각성을 한 경우의 수가 넘쳐 난다. 그리고 누구나 원하는 만큼 나 또한 바라는 각성자의 꿈. 그리고 그 꿈이 꿀벌을 주워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