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도. Crecendo - " 너 , 나랑 결혼해줘야겠어."" 무슨 .. "" 니가 잘 지내는 게 싫어. "" 오빠.... "" 넌 나은이를 죽게 했어. 근데 뻔뻔하게 잘 지냈다고?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야 ? " 모든것을 퍼주어도 아깝지 않던 친구가 7년간의 행동...
얇은 티셔츠는 바닥에 엎질러진 맥주에 젖어 연분홍색 속옥을 비추고 있었다. 다리에 힘이 풀려 일어나지도 못하는 그녀가 제 가슴을 콩콩 두드리며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 애썼다. “ 나 딸꾹질 멈추는 방법 아는데? ”“ 응? 딸꾹. 우에요?(어떻게요?) 딸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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