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미국 이민자. 두 번째 삶이 시작된다.
퇴물로 은퇴했다. 그리고 기회를 잡았다.
마운드를 떠났던 유망주, 대학생이 되어 다시 마운드를 밟는다.
평범한..., 아니. 절망 속에서 매일을 사는 미대 지망생, 이진호. 우연한 기회로 개안을 하게 된다. "이게 여태까지 내가 그린 그림들이라고...? 완전 엉망이잖아!" 새로이 뜬 눈으로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이진호의 이야기.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