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로맨스 장편소설 『사랑에 웃는다』. 더는 짝사랑, 외사랑만 하지 않겠노라고, 그래서 한 번쯤은 생애 처음 용기를 내보기로 했던 풋풋하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머리에 비구름이 끼었다며 걱정해주고, 차 사고를 막아주고, 흑기사처럼 정의롭고 멋지게 소매치기와 싸우고……. 처음 만났을 때부터 특별한 인연을 지닌 이들의 사랑 이야...
TV에선 발라드의 귀공자, 직접 보면 까칠한 스타 서지한! 그냥 보면 이십대, 알고 보면 삼십대 동안녀 윤세종!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발라드계의 훤칠한 장신 '엄친아'와 나이 많은 것 빼곤 볼 것 없는 로맨스소설가 단신 노처녀의 엎치락뒤치락 드라마 같은 사랑조작기! 윤진숙 로맨스 장편소설『까칠한 별과 못난이 인형』제1권....
30년간 온갖 고생 속에서 불운하게 살아온 남자, 최정명. 염원하던 교사발령도 받고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행복해질 일만 남았는데, 청혼을 하러가는 도중 갑작스럽게 일어난 교통사고로 정명의 인생은 180도 바뀌어버렸다. 무심한 하늘, 이왕 다른 사람 몸에 영혼을 넣어줄 거면 남자로 해달란 말이다! 윤진숙 로맨스 장편소설『다가오지 마!』제2권. <...
저 멋진 남자를 자신은 좋아하고 있다. 아니, 사랑하고 있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애틋한 감정이 자신의 안에 있다. 29년간 평범한 삶을 살았고, 평범한 사랑을 했고, 평범한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삶이 온통 뿌리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7년간이나 사랑한다고 한 치의 의심 없이 믿어왔던 연인 사이에 불쑥 끼어든 낯설지만 눈을 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