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
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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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그리고 그 후

널 보내주는 게, 네가 원하면 언제든지 너와 헤어질 수 있게 준비하면서 바보같이 살았다. 그게 사랑인줄 알았기에. 정말 늦어버린 줄도 모르지만, 그래도 널 다시 사랑하고 싶다.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윤홍 로맨스 장편소설 『두 사람 그리고 그 후』. <표지글>“이런 말, 우습게 들릴지도 몰라요. 나도 운명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