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왜 이렇게 늦게 만난 걸까요?”“서영아, 그냥 내게 와. 내가 널 행복하게 해 줄게.”그저 사랑만 있으면 될 줄 알았다.그렇게 순진했던 서영은 결혼이라는 현실에 부딪치고마침내 처절하게 망가지고 말았다.그런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그 사람.윤승현.그의 손을 잡고 싶었다.그리고행복해지고 싶었다.잘못 든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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