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를 완벽에 가깝다고 평하지만 가슴속의 깊은 과거의 상처로 마음을 열지 않는 남자, 공찬휘.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남자가 몰래 외투 주머니에 넣은 명함에 적힌 초록물고기로 왠지 모를 이끌림에 전화를 건다. 모두가 비난을 할지언정 찬휘는 새로운 일탈을 꿈꾸며 오늘 처음 만난 여자 한수정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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