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의 여주인공이 어느 날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쓰고 스위스로 간다. 스위스에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 한 달간 연인과 함께 스위스 인터라켄에 머물며 스위스의 바젤,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을 여행한다. 한 달간의 유럽여행기와 그녀만의 연인과의 독특한 사랑법이 그려진다. 소유에만 집착하는 흔한 사랑이 아니라 자유로움과 자존감을 더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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