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 뭔가를 숨기려 한다. 그리고 자신의 내숭을 알지 못한다.고졸밖에 하지 못하고 차시우라는 귀여운 동생이 딸린 차문덕은 밀린 집세를 꼬박꼬박 받으러 오는 아줌마에 의해 도망을 치게 된다. 그리고 도망치다가 발길이 머문 그곳에서 우연히 얼굴에 날아 붙은 광고지, 흰 종이 위에 ‘집사를 구합니다’ 월 500만원 광고지를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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