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패션지의 기자로 일하는 례연. 혼기가 꽉찬 그녀에게 선을 본 좋은 집안의 부잣집 아들은 더할 나위 없는 짝인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왜 그제야, 그녀의 눈에 다른 남자가 들어온 걸까?감정과 현실 사이에서 그녀는 망설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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