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님의 중편 현대로맨스.허구한 날 거절 당하는 인생 유별라. 이름도 유별나지? 그런 내가 친구의 이야기에 따라 내숭을 떨어보기로 했어. 그런데 정말 킹카를 만난거야. 이게 내숭인지 사랑인지? 그러나 길게 가지 못하는게 내숭. 그런데 이 놈이 내가 떤게 내숭이 아니라 거짓이라고!유별라벌써 12번째였다. 소개팅에 나가 퇴짜를 맞은 것이. 도대체 자신의 어떤 ...
이 단편은 제가 직접 겪었던 일을 쓴 것입니다. 물론 소설이기에 조금 가미한 바가 없지는 않은데요..실제로 겪으면서 그리고 또 글을 쓰면서도 생각한 것은 친구와의 연인은 참으로 힘들다란 것이었습니다..제 글을 읽으시면서 ‘아! 나도 이런 적이 있었어!’ 하고 공감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