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김호영
평균평점 1.75
그라운드의 황제
2.0 (3)

20살의 축구 유망주 황진호. 『본 어플은 사용자에게 일주일 빠른 뉴스 기사를 제공해 드립니다.』 남들보다 한 발 빠른 소식으로 축구계를 평정하는 황진호의 축구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전작 : 필드의 사령탑 11권 완결.

내 정령 겁나 쎄
2.0 (2)

근 미래에 벌어진 차원전쟁을 통해 각성한 마스터들이 움직이는 세상. 특별한 능력을 갖고 태어난 이재석은 고목나무 대정령과의 계약으로 세계최초 정령술사로 각성한다. 그러나 철없고 이기적이었던 그는 자신의 능력을 탐하는 이들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진다. 위기의 순간, 고목나무 대정령의 힘으로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데…….

임진록, 대륙의 별

세계적인 게임회사인 ㈜네오로드에서 작심하고 출시한 온라인 게임 ‘임진록, 대륙의 별’ 그리고 운명처럼 임진록에 접속한 이 남자.“이곳에서만큼은 그 무엇도 나를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훗날, 전설과 신화를 만들어 낼 김영민의 게임 플레이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동궁마마의 수상한 외유

광증에 걸렸다 일컬어지는 세자빈, 연희의 마음속에 이제 막 시작된 연모의 정이 깊숙이 스며들었다. ‘내게 관심조차 없으시니 비실거리며 쓰러지든 광기에 사로잡히든 당신과는 상관없는 일이겠지.’ 그래, 임께서는 모르실 일. 가깝고도 먼 존재가 지아비라 했던가. 세자의 다정 어린 눈빛은 연희가 아닌, 항상 다른 이에게로 향해 있었다. 지아비 향한 이 연심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내 나름, 너를 귀애하고 있다.” 그러다가도 때때로 보이는 애절한 눈빛은 무엇 때문일까. 또 이 진득한 눈빛은 무어고……. “사향 냄새가 진동을 하는 것이 네, 나를 꼬드기려고 단단히 별렀구나.” “예?” “열녀인 줄 알았더니 요부로구나.” 《동궁 마마의 수상한 외유》

아는 사이

“내 앞에서 사라져! 내가 싫으면 차라리 무시해버려!”  “내가 널 정말 싫어한다고 생각해? 좋아한다고는 생각 안 해?”  “누구 놀리니?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도 마!”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재우의 세상은 혜라가 전부였다. 오로지 그녀만 기억하고, 그녀만 생각하고, 그녀만 꿈꿨는데…….  다른 이를 보면서 너를 찾고 있고, 돌아서도 결국 네가 생각나. 난 왜 너에게 미쳐 있는 걸까? 넌 왜 피하기만 하는 걸까?  “사실 나…… 너 좋아했어. 어느 순간부터 그게 아니란 걸 깨달았지만, 한때는 아주 잠깐 너를 좋아했었어. 그때가 좋았는데.”  “나야말로 널 좋아해.”  혜라는 그저 옅고도 씁쓸한 미소만 머금고 있었다.  “고마워. 나하고 화해하려 했던 지금 이 마음, 기억할게. 재우야. 나, 너한테 부탁 하나만 더 해도 될까?”  “……얼마든지.”  “조금 힘들어서 그러는데…… 나를 이제 그만 모른 척해줄래?”  ▶ 작가 소개  김호영  호수 호湖, 옥빛 영瑛, 김호영입니다.  ▣ 출간작  얌!  겨울이 오면, 도희야  모아(某兒) - 이름자가 없는 아이

모아(某兒) - 이름자가 없는 아이

“여인은 사내의 정을 알지 못하나, 사내는 여인의 기운을 강하게 느껴 그를 끌어당기니. 사내는 여인을 위하고 아낄 것일진대, 무릇 음과 양의 조화 아래 꼭 맞는 그릇을 찾은 격이라.”  패망한 제족의 여군주였던 모아와 제족을 멸한 태자 건휼.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는 그들인데, 어느 순간 건휼의 눈빛이 변했다. 모아만 보면 매질을 서슴지 않던 그가 어찌 하여 저리 변해 정인처럼 구는 것인가? 그 다정함이 되레 야속하여라…….  “내게 안기란 소리는 안 했다만, 어찌 이리 모멸감을 주느냐?”  ‘모멸감이라. 내가 알고 있는 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 맞나?’  “왜? 나는 여인에게 외면당해도 그 마음이 꿋꿋할 것만 같아?”  “소인을 내어드리면 달라지는 것이 있을까요?”  “그것이 무슨 뜻인지…….”  “오늘 밤이라도 괜찮으시면 소인을 내어드릴까요? 그러면 저 또한 원하는 것을 요구할 수 있는지요?”  ▶ 작가 소개  김호영  호수 호湖, 옥빛 영瑛, 김호영입니다.  ▣ 출간작  얌!  겨울이 오면, 도희야  아는 사이

시티 메이커

『당신의 공로를 인정합니다. 시티 메이커가 되셨습니다』죽음의 위기에서 얻은 특별한 능력.폐허가 된 도시를 요새로 바꾸는 기적의 메이커.시티 메이커 오만원의 인생역전이 지금 시작된다!...

그대가 눈물겨워

물기 어린 창문,빗물 고즈넉히 떨어지는 수채화 같은 풍경을 보면배꽃 같은 그 여자애가 생각난다.연희수.그 언젠가 그가 모욕을 주었던 그 아이.그리고…… 그의 마음을 모른 체 다른 남자와 결혼한 그 여자, 희수가.흘러간 세월만큼 그는 변했다.열아홉의 어느 여름날,수줍은 두 볼을 맞댄 채 그녀를 부둥켜안았던 재영이 아니었다.하지만 그때도, 지금도 그는 완전히 흥분해 버렸다.“나하고 같이 있자고.”“너…….”“지금.”내 사악한 천사.《그대가 눈물겨워》

미래구원자 - 타임브레이커
0.5 (1)

『파멸의 대지를 넘어온 구원자가 너희들을 구원할 것이다.』먼 미래, 거대한 포탈이 열리고 등장한 아비뉴 제국군의 대침공을 받게 된 인류!아비뉴 제국군의 포로로 잡혀 강제 생체실험을 당한 강찬석. 멸망을 앞둔 인류를 구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다!시간을 뛰어넘어 돌아온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이 지금 시작됩니다.

너의 작별법

이원전자의 서재우 상무는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만큼이나 이지적이고 매력적이지만그만큼 차가웠다.그 카리스마에 혜라는 짓눌릴 것만 같았다.“유혜라 씨의 직급이 어떻게 되죠?”“저는…….”“고개 들고 얘기해요.”“……네.”“시간 줄 테니 나한테 직접 보고서 제출해요.”자기 부인한테 어떻게 저렇게 냉담할 수 있을까?당연히 회사 내 모두가 두 사람에게 이목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오로지 혜라만이 묵묵히 그 서늘함을 감당하고 있었다.《너의 작별법》#츤데레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정략결혼

필드의 사령탑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그 재능을 키워주고 살려줄 수 있는 감독이 없다면 소용없다. 이제부터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한다."우리는 이런 감독을 원했다!한국 축구의 희망!아시아부터 유럽까지, 감독 김태성의 환상적인 축구 정복기![회귀] [축구감독물] [트로피수집가]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