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부
세레부
평균평점
맛있는 여자

선무당이 사람 잡고 우등생이 일진된다? 완벽하게 일밖에 모르고 부모님 말씀에는 무조건 복종인 남부제약 후계자 윤건우 정략결혼을 명하는 부모님 말씀 따라 결혼하려 한 그 앞에 맛있고 달콤한 향내로 사로잡으며 시야를 어지럽히는 여자가 나타났는데. 바로 부잣집 예비신부 전문 요리강사 채송화! 사랑의 사자도 모르지만 그의 눈에서 정혼녀를 가리게 만든 송화를 이유는 모르겠지만 죽어도 만나야 할 것만 같은 그의 선택은? 1:1 강습 건우와 송화의 1:1 강습의 풍경은 왠지 맛있고 섹시할 것 같은데……. 그 풍경 구경 한번 해 볼까요?

스타? 스타!

[이 도서는 <스타? 스타!>의 15금 개정본입니다]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공식 스타 커플 유연과 재희!그와 결혼할 거라고 의심치 않았던 유연은 재희에게 이별 선고를 받고.헤어진 연인인 두 사람, 같은 드라마 안에서 다시 연인으로 재회하는데!이별의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그녀에게 다가오는 연하의 아이돌 창민.재희는 놓아주려던 그녀를 향한 강한 열망으로 들끓고!재희는 울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 그도 그녀를 미치도록 원하고 있었다. 유연은 한 손으로 그의 뺨을 쥐었다. 차가운 그의 뺨에 점차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더는 참을 수 없었다. 팽팽하게 쥐었던 재희의 고삐가 순간 풀려버렸다.재희는 순간 유연을 덮쳤다. 유연은 기다렸다는 듯 두 눈을 감고 그의 등을 끌어안았다. 두 손으로 그의 너른 등을 꽉 움켜쥐고 입을 반쯤 벌린 유연의 눈 끝에서 한줄기의 눈물이 흘러내렸다.아. 얼마나 기다렸던가. 다시 재희의 품에 안기기를. 헤어진 후 다시는 안아주지 않을 것 같은 그가 순간 이성을 잃은 듯 그녀의 품을 파고들고 있었다.재희는 작고 귀여운 입술을 여전히 베어 문 채 그녀가 앉아 있는 의자를 천천히 뒤로 젖혔다. 그러자 그의 체중이 고스란히 그녀의 몸에 실렸다. 커다란 짐짝에 깔린 듯 몸을 짓누르는 그의 체중이 싫지 않았다. 이대로 그를 받아내고 싶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를 받아낼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었다.“중간에 끝나는 거 싫어요. 계속해요. 오빠를 다시 느끼고 싶어요.”“하아. 우리 이러면 안 돼.”

오늘 밤 나의 침실로

[이 도서는 <오늘 밤 나의 침실로>의 15금 개정본입니다]잠을 자기 위해선 피아노 연주가 필요한 남자 박준서.살기 위해 침대 위의 남자가 잠들 때까지 피아노 연주를 해야 하는 여자 조현아.처음은필요한 이유가 있었다,또 돈을 주고받으면 되는 사이였다.하지만 지금,두 사람은 처음의 이유보다 더 큰 것을 이유로 서로를 원하는데…….“그럼 이 알바 못 할 것 같아요.”“응? 알바를 못 하다니?”“전에 준서 님이 그랬잖아요. 좋아하는 여자에게 한 침대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좋아하면 만지고 싶고 안고 싶어진다고.”“그래. 그런 말 한 적 있지.”“그게 답이에요.”현아는 이렇게 말하곤 입을 꾹 다물었다.“그러니까 우리 사이가 선을 넘으면, 알바 못 하겠다고?”“네.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선을 넘으면 감정이 복잡해지잖아요.”“흐음.” - 본문 내용 중에서 -

남자를 배달해드립니다

[이 도서는 <남자를 배달해드립니다>의 15금 개정본입니다]해당 출간작은 [크리스마스에 남자를 배달해드립니다] 개정판입니다.이번엔 기필코! 크리스마스에 남자랑 단둘이 보내야지. 흐흐흐.윤아의 사무실 데스크에 탁상달력엔 크리스마스에 빨간색 동그라미에 별표가 세 개나 처져 있다. 이제 크리스마스까지는 불과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윤아는 이번 다가오는 이번 크리스마스가 마치 대입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처럼 기다려졌다. 올해는 기필코. 제발 올해는 기필코!- 조윤아. 27세. 주방용품 등의 전자가전제품 중소기업체의 평범한 회계파트 사무원.

그대의 혀끝에 와인 한 방울

[이 도서는 <그대의 혀끝에 와인 한 방울>의 15금 개정본입니다]신의 혀를 가진 유화는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가 되고자 프랑스 와인학교인 카파에 입학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지만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인해 한국으로 날아간다. 유학시절 짝사랑했던 존킴에게 사랑 고백을 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2년 후에 우연히 레드문에서 면접을 봤다가 그곳의 후계자인 존킴을 만나게 된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존킴은 유화의 동생인 지화의 ‘남자 사냥’에 걸려들고 마는데……. [그대의 혀끝에 와인 한 방울]은 마음의 상처를 입고 미각을 잃은 유화가 전생체험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을 조금씩 이해하며 미각을 되찾는 이야기이다.

내 남자의 여자

[이 도서는 <내 남자의 여자>의 15금 개정본입니다]대학 때부터 오랜 연인이었던 동찬과 은수.누가 보아도 천생연분인 그들에게 남은 건 결혼뿐이었다.하지만,무슨 이유에선지 두 사람 사이에 동찬을 마음에 둔 직장동료 세아가 함께하고그런 세아를 은수는 동찬과 결부시키지만 세아의 뜨거운 유혹에 흔들리지 않은 동찬에게 은수는 이별을 선언하는데…….왜?도대체 뭣 때문에…….이유도 알지 못한 채 버림받은 동찬, 그리고 말하지 못할 비밀을 안고 이별을 감내하는 은수.과연 은수의 사랑은…….

섹시 코치

[이 도서는 <섹시코치>의 15금 개정본입니다]책상 위 조카 사진 때문에 미혼모라는 오해받아도 늑대 퇴치용이라며 즐기던 연수에게 본색은 러브헌터, 사람들 앞에선 연애 카운슬러 아쿠아의 가면을 쓴 하림의 레이더에 걸렸다.결혼, 그거 꼭 해야 해? 하는 여자와 세상의 모든 여자를 사랑의 바다에 빠트리고 싶으면서도 자신은 빠지고 싶어 하지 않는 이중인격 남자의섹시하다 못해 너무 야하고 화끈하다 못해 불타오를 것 같은 사랑!

러브&퀼트

퀼트 용품을 판매하는 인사동 '조각애' 공방의 민서.미국의 유명 디자인스쿨을 마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하고있는 혁진.두 아이를 둔 이혼녀인 민서와 국내 굴지의 패션 의류업체 장남인 노총각 혁진이 풀어나가는 퀼트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내 남자친구는 애완고양이(개정판)

연상 여자와 연하 남자가 결혼하는 이 세상에평민 집안 출신의 케이트 미들턴이 영국 왕자인 윌리엄과 이 세상에종과 종의 경계를 넘어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는 로맨스 소설을 한 편 써보고 싶었다.주인공 아정과 지환의 목걸이 뒷면에 있는 문구 ‘ENDLESS LOVE’끝없는 사랑, 사랑하는 이를 위해 목숨까지도 내놓는 숭고한 희생으로 인한사랑의 영원함을 표현해보고도 싶었다. [내 남자친구는 애완 고양이]는 이런 엉뚱한 발상에서 태어났다. 『오피스 까페 (Office Cafe)』 『내 사랑 순이』 의 작가 세레부의 장편 로맨스 소설 『내 남자친구는 애완고양이 ('섹시한 고양이를 길들이는 법' 개정판)』.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내 남자친구는 애완고양이 ('섹시한 고양이를 길들이는 법' 개정판)』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뉴욕 플래이트

절대 미각의 소유자, 셰프 겸 음식 평론가 제이킴. 도도한 뉴요커인 그의 꿈은 한국 아가씨와의 연애결혼? 활달한 성격의, 세상에서 먹방이 제일 좋은 여자 은소빈. 어느날 회사를 때려치우고 뉴욕으로 도피성 여행을 떠나는데! 제이킴의 어시스트로 취직한 소빈, 뉴욕에서 일도 연애도 성취할 수 있을까?

러브 인 상하이

상하이로 떠난 여행에서서연은 7년 전 하룻밤 상대였던 윤후를 만난다.3박 4일의 여행.그 짧은 기간 동안 이 둘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스타에게 납치되다

가족에게서 버림받은 한 소녀가 톱스타에게 납치된 후 진실한 사랑을 깨닫는 과정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신주은.어느 날 스타에게 납치된다.그 이후 그녀는 180도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다.“전 이미 다 컸다고요.”“알았어. 그만 수건으로 가려. 아니, 내가 나가는 게 낫겠다.”당황한 강휘는 뒷걸음질을 쳐서 화장실 밖으로 나갔다. 상대방이 당황한 모습을 보자 주은의 입가가 그제야 살짝 휘었다. 부끄러움보다는 상대방과의 말싸움에서 이긴 기분이랄까. 유치하긴 하지만 말이다.“훗. 강휘 오빠가 이렇게 놀랄 줄은.”하지만 막상 제 신체를 보이고 나자 뒤늦게 걱정이 되었다. 주은은 강휘에게 이랬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의 품에 안겨 있으면 그가 사내여서 떨린다기보다 그에게서 보호를 받는다는 기분이 들었고, 그 기분이 좋았다. 어려서부터 부모로부터 제대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서인지 그의 품에 안기면 마치 아빠의 품에 안긴 것처럼 포근하고 좋았다.‘이제 어쩌지?’이젠 강휘와 한 침대에서 잔다고 해도 전처럼 보호받는 느낌이 들지 않을 것 같다. 그보다는 그를 사내로 느끼고 불편해할 것만 같다. 그가 숨 쉴 때마다 내쉬는 콧김, 그의 심장의 두근거림, 따뜻한 그의 체온을 느끼면 이젠 심장이 두근거릴 것만 같다. 현기증이 나듯 정신이 갑자기 어지러워지는 바람에 주은은 풍덩 욕조 안에 다시 잠기고 말았다.<[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러브 인 캐나다

여행 칼럼니스트 최현지.친구들과 함께 간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운명의 남자, 제이슨을 만난다. 의사 친구의 권유로 인해 홀로 여행을 떠난 재미 교포 2세 제이슨.현지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이자 미남인 그에게 흠뻑 빠질 수밖에 없었는데….

향기로운 대표님

풀벌레 캠프에서 일어난 참사. 초등학생들이 대거 참여한 캠프에서 화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날의 기억은 두 남녀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 남자는 매일 밤 악몽에 시달렸고, 여자는 기억을 잃었다. 그리고 13년 후. 운명처럼 두 사람은 화장품 회사 줄리엣의 대표와 비서로 다시 만난다. 서로를 몰라보았던 그들, 그러나 점차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서로에게 다가간다. 마침내, 진실이 드러난다. 그들은 화재 사건의 피해자이자, 서로의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