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율
소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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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는 세계

‘이 구역에 미친 검사는 나다!’ 일명 광견이라 불리는 검사 윤은결, ‘이런 조폭은 처음이지?’ 이상한 조폭 강을. 너무나도 다른 세계에 사는 두 사람, 과연 이들이 가까워질 수 있을까?

리턴, 투 유(Return, to You)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사귄 지 정확히 7년,교통사고로 연인 태하를 잃은 해온은넋을 잃고 방황하다 졸업 날 고백을 들었던고등학교 교정의 은행나무 아래로 향한다.타임캡슐을 묻어 두고 7년 뒤 찾아오면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전설이 있는 장소.해온은 그곳에서 태하의 편지를 발견하고,한겨울의 추위보다 더 차가운연인의 빈자리를 절실하게 느낀다.한데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뜨니어찌된 일인지 날짜는 10년 전 5월,바로 태하가 전학 온 첫날이었다.그에 해온은 믿기지 않는 현실 앞에서태하를 보자마자 눈물을 떨구고 마는데…….“지금까지 계속 궁금했던 게 있는데 대답해 줄 거야?”“대답해 줄게. 뭘 물어보려고?”“그때 왜 울었어?”무겁게 닫혀 있던 입술이 옅은 숨을 들이마시며 목소리를 꺼냈다.“닮아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

3.3.3 연애 법칙

사랑에 크나큰 상처를 받고서 남자는 두 번 다시 마음에 품지 않는 서현의 앞에 다시 돌아온 그, 시들지 않는 연애 감정을 위해 과감히 이혼을 선택해 버린 지수, 끝이 보이지 않는 9년의 연애에 점점 지쳐가는 상아.위태로운 연애 풀어나가는 그들의 이야기.

이별주의보

연인과의 관계에도 일기예보가 있다면 이별을 피할 수 있을까? 만약에 이 두 사람 사이에 사랑예보가 있더라면 관계가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을까? 조금씩 관계가 무너지는 연인들의 이야기.

그리움이 닿는 그 곳에

유명 작가인 '신 모라'와 출판사 사장인 '소 산하' 그리고 출판사 편집장 '민 준'. 고교 시절의 첫사랑을 두고서 벌이는 그들의 이야기.

작전명 : 밤의 그림자를 잡아라

세계적인 마약밀수조직 ‘그림자’가 한국으로 왔다. 한때 이름을 날리던 형사 도은세, 하지만 지금은 귀차니즘으로 뭉쳐진 마약수사대 팀장. 그녀의 열정에 다시 불을 지핀 그림자의 보스 ‘밤의 그림자’.  “작전명 : 밤의 그림자를 잡아라.”

첫사랑의 법칙

[3.3.3 연애법칙 후속작]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놓아야만 했던 두 남자. 세함과 자현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