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바랑 뇌전검
글바랑 뇌전검
평균평점 3.36
군하
3.5 (1)

사람들은 그를 명왕이라고 불렀다

박살

내력, 경지 그런거 필요 없거든

생검사도

붓은 칼보다 강하다던 성현의 말씀이 개소리라는 걸. 난 그날 핏솔에 누운 아내와 팔다리가 잘려 나간 딸아이를 보며 뇌리에 각인하고, 뼈에 새겨 넣었다. 살아난다면 결단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글바랑뇌전검의 신무협 장편 소설 『생검사도』 제 1권....

마법공학
3.8 (5)

<마법공학> 뇌전검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마법공학』 제 1권. 아르페나의 버려진 땅 아나톨리. 그곳에서 시대를 뛰어넘는 지니언의 놀라운 힘이 펼쳐진다. 마법과 공학이 만났을 때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된다.

흑색창기병
1.0 (1)

뇌전검의 판타지 소설 『흑색창기병』 제 1권. 가장 소중한 아들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만 했던 비운의 백제 장수 계백! 그는 최후의 순간 브리흐마의 요람이라 불리는 대륙에 '테릭'으로 거듭나고, 가족과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다. 피가 마를 날 없는 대륙의 혼란한 정세 속에서 테릭과 흑색창기병의 운명이 시작된다....

마제

뇌전검 신무협 장편소설 〈마제〉 제 1권. 강자들의 무덤 무림. 그 힘의 대지 위에 전설을 세운다. 이제 모든 강자들이 경배하리니, 모든 이들이 그를 우러러 마제라 하였다....

장미기사 연대

사랑과 검을 한 가지로 믿었던 이들. 명예와 정의를 추구하고, 진실과 불굴의 의지를 신념으로 삼았던 이들. 굳건한 믿음이 강력한 방패처럼 단단했던 이들. 장미기사연대의 처절한 투쟁이 네 개의 바다와 세 개의 대륙에서 펼쳐진다. 장미는 내가 사랑한 여인이었고, 장미는 적을 향해 돌진하는 우리 앞에 휘날리는 깃발이었고, 장미는 적을 베고 지나가는 내 검과 같이 찬란하게 붉었고, 장미는 내 투구 위에 활짝 핀 기다란 술이었고, 장미는 내가 죽어 품에 안은 유일한 명예의 표식이었다. 장미의 기사라 불린 이들의 찬란한 영광과 처절한 투쟁이 거친 말발굽과 선혈이 낭자한 전장에서 피어난다. 뇌전검의 판타지 장편 소설 『장미기사연대』 제 1권.

폭렬기사 반

스승의 정책은 스스로 학습. 그 방임이 불러온 오류. 전설의 검술 교본을 손에 넣은 시골 청년 반의 무서운 오류가 시작된다. 극강의 비기 '폭렬'의 무지막지한 파괴력이 대륙을 가른다! 뇌전검의 판타지 장편 소설 『폭렬기사 반』 제 1권.

여포

인중 여포, 마중 적토. 여포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타의로 얼룩진 세월을 두고,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온 여포의 이야기. 타이렌이란 이름으로 펼치는 가슴 떨리는 그의 새 인생에 함께 빠져 보자. 인의? 개나 주라고 그래! 지금은 일단 부수고 볼 때야! 타이렌의 활약이 지금 시작된다!뇌전검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여포』 제 1권....

양팔

제 아이를 지켜 주소서.어린아이를 두고 준비 없이 떠나는 이 못난 어미의 마지막 숨으로 비나오니,홀로 남게 될 제 아이를 지켜 주소서.그 아이가 가장 힘들 때 세상을 이겨 낼 기운을 주소서.평생 땅만 일군 무식한 어미의 마지막 숨으로…….그땐 그랬어.양팔에 번개 문양이 새겨졌을 땐 그냥 힘만 세어진 줄 알았지.맨손으로 벽을 뚫고, 칼조차 들어가지 않는 팔로내가 그걸 할 줄은 몰랐거든.뭐?이런! 네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고!홀로 세상과 부딪치며 살아온 청년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마법공학

작렬하는 현란한 빛들. 그 속에 강한 비트의 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이 춤을 춘다. 그 모습이 작은 상자 안에서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새로 생긴 마법 상점의 쇼윈도 앞을 떠날 줄 몰랐다. 아르페나의 버려진 땅 아나톨리. 그곳에서 시대를 뛰어넘는 지니언의 놀라운 힘이 펼쳐진다!

군하

몰랐다. 그렇 수 있다는 것조차....  찾아야 했다. 내 피를 뽑고, 뼈를 갈라....  약속했다. 너를 지키겠다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했던 사내의 투쟁기.  그 치열한 삶의 끝에서 알게 된 잔인한 진실을    나? 사람들이 명부의 주인,  명왕(命王)이라 부르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