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설렘이 가득한 날. 지체 높은 사람의 토막 난 시신이 발견된다. “뭐 하는 거야!” 적극성이 부족하던 형사 김재하. 그가 특수사건전담팀에 합류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뭔가 달라졌을 수도 있어.” 사건으로 감춰진 살인의 이면(異面). 파헤칠수록 가라앉길 바라던 ‘기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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