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왕> 21세기의 평범한 청년 강화랑. 이계에서 마검사로 살아가다 귀환하는데… “내가 살던 시대가 아니잖아!” 1589년,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3년 전. 무지한 왕 선조가 통치 중인 조선으로 귀환한 화랑. “눈 뜨고 코 베어가게 놔둘 순 없지!” 역전(逆轉)의 기회! 아티팩트와 무역을 통해 조선을 바꿔나가려 한다. 통곡하는 이 땅에 새 역사가 각인되리라!!
무신정변을 주도하고 고려를 장악했던 이의방.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게 되지만, 꿈에서 자신의 비참한 죽음을 보게 된다.그리고 그의 앞에 떨어진 고등학생 유현수.미래의 지식으로 그를 구하게 되는데…….약초 캐던 고등학생과 고려 최고 권력자.두 사람이 손을 잡고, 고려의 역사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