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여장천에게 항상 그 일을 함에 신성하고도 투철한 직업 의식을 바탕에 깔고 행했다. 그렇기에 그 일이 시작되면 얼굴 표정, 손짓 한 번에도 최대한의 심혈을 기울였다항주성의 치사한 건달 여장천!그가 실혼화를 만나 성모금궁으로 향하던 날,무림의 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고 말았다.황금 십만냥 대신얻은 통제불능의 개망...
<탕룡>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사람들은 그를 미친 개라고 불렀다. 도박과 술로 기행을 일삼는 개봉부의 탕룡 진몽휘. 우연히 사찰에서 남녀의 정사에 끼여들어 본의아닌 결혼을 하게된다. 악마이기를 원했던 자들, 혈족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무림을 구하기 위한 탕룡의 외출이 시작된다.
<환락성자(歡樂聖子)>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마교(魔敎)가 부활할 때, 단심향(丹心香)의 후예는 악인촌(惡人村)에서 비상의 날을 기다린다. 대륙십일세가(大陸十一世家)의 꽃들이 그에게 추파를 던지고, 남장을 한 녹림(綠林)의 절대자가 그에게 접근할 때, 그는 정풍의혈사(正風義血社)의 일일군단으로 태어난다. 마교의 젊은 후계자와 벌이는 건곤일척의 승부! 끝내 중(僧)으로 남기 바랐으나 파계로 이끄는 여난(女難)! 휘몰아치는 음모와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