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연재]무림의 검황, 이계를 정벌하다!그리하여 판타지 세상에 군림하다!무림지존으로 인생을 마쳤던 검황,한국의 여린 학생으로, 다시 판타지 차원의 용병검사로!저승사자도 잡지 못하는 검황의 종횡무진 이계정벌기무림의 검황은 죽었으나,한국의 괴롭힘 당하는 명훈이라는 학생의 몸을 빌려 환생한다!폭력 학생들에게 시달리던 명훈이 어느 날부터 완전히 달라졌는데…급기야 학교 폭력을 근절하고, 폭력조직까지 잠재운다.그러나 검황을 놓친 저승사자들이 그를 찾아 나서고,그 와중에 명훈은 다시 새로운 세상으로 차원이동 되는데…11권부터 2부 연재 개시!
「검황 이계 정벌하다」「이드리스」의 작가 한가! 그가 <주먹의 마도사>로 세상을 호령한다. 224센티미터의 작은 동산같이 거대한 덩치. 움직일 때마다 춤을 추듯 꿈틀거리는 울퉁불퉁한 근육 전신 이곳저곳에 드러나 있는 흉터 자국. 그리고 손에 들려 있는 피로 물든 몽둥이. “좋은 주먹 놔두고 말로 할 필요가 뭐가 있나!” 말보다, 주문보다 주먹과 지팡이 휘두르는 것이 우선인 마법사, 아돌! 10년 전 죽은 연인과 똑같은 여자를 만나 무작정 뒤를 쫓다. 너무 착한 가슴이 고민거리인 전직 신관 라나. 천사 같은 외모의 변태 꼬마 미첼. 신중하고 침착해 보이지만 속에 무엇을 품고 있는지 알 수 없는 크리슈. 아돌은 운명처럼 이들이 합류하여 베르젤 왕국의 마탑을 둘러싸도 벌어지는 음모 한가운데로 떨어지게 된다.
<무림에서 왔수다> 초절정 왕따, 국민약골의 인생 대반전! 내 안에 조선 의적, 무림 황제가 있다. 무림 황제로 등극한 홍길동이 왕따 후손의 몸속에 들어왔다! "홍길동? 그럼 도술 한번 부려봐. 왜 있지? 하늘을 날거나 사라지는 것 말이야. 못해? 못하면서 무슨 홍길동이냐? 병신같이, 킥킥킥!" 오늘도 아이들한테 놀림을 당하다 자살을 결심하고 옥상에 올라간 홍길동. 그러나 자살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왜 하필 이름이 홍길동이란 말인가? 그런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비천무서(飛天武書)라는 책을 대여하면서 그에게도 꽃피는 봄날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