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크
미에크
평균평점 3.26
악마의 오른발
2.75 (4)

축구에서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건 분명 아주 커다란 장점이다. 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특별함은 언제나 예외를 만든다. [아빠! 나도 저 선수처럼 될 거예요! 오른발로!] 리버풀 유스 출신 배도안, 방출 통보와 동시에 비상의 기회를 잡다.

에이스의 2세

KBO 통산 11시즌 132승 MLB 통산 7시즌 63승 대한민국 역사에 남은 전설적인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는다는 건 아버지와 같은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아들에게 너무나도 버거운 일이었다. 하지만... 기회는 예기치 않게 찾아왔다.

3툴과 5툴 사이
3.58 (6)

야수의 능력을 평가하는 다섯 가지 기준, 5툴. 다섯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것은 당연히 어렵고, 스타 선수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2-3개의 툴을 극대화해 살아남았다. 하지만 이 기준들 사이에도 격차가 있다. 야수의 가치는 보유한 2-3개의 툴이 무엇이냐에 따라 정해진다.

뉴타입 골게터
2.65 (10)

단 한 번의 위기도 없이 프리미어리그까지 진출한 대한민국 최고의 윙어 유망주, 임시형. 갑작스레 닥쳐온 변화는 그에게 첫 번째 위기를 선물했다. 짧지 않은 슬럼프 이후 드디어 기회를 잡아, 아니, 직접 만들어 다시금 전면에 나선다.

낭만이 사라진 필드
3.56 (65)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한 클럽에서만 뛰었다. 16년을 한 팀에 바쳤고, 외국인이지만 원클럽맨이었다. 외국인이지만 이 팀이 나의 팀이라 생각했고, 직장을 넘어 가족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나를 가족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이제는, 영악해지겠다. 지난날의 나는 미련했다. 내가 보낸 마음은 공허하게, 메아리도 없이 사라졌다. 이번에는, 나의 필드에 낭만이 있을 곳은 없다.

골대 앞의 망나니
2.59 (17)

"골키퍼는 왜 안정감'만' 있어야 해? 튀면서 안정적일 수도 있는 거잖아." "보통 회귀한 사람들은 망나니가 모범생으로 바뀌던데... 나는 완전히 정반대네?" 개성을 거세당한 골키퍼, 다시 주어진 기회에 폭주를 시작한다.

돌아온 홈런왕
3.0 (3)

한국을 떠난 비운의 유망주가 돌아왔다

<낭만이 사라진 필드> 평생소장

16년을 한 팀에 바친 주성배.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냉정한 방출 통보뿐.모든 것을 잃고 좌절한 그 순간,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낭만에만 빠져있었던 지난날의 자신을 반성하며,오직 스스로의 행복만을 향해 달려간다!...

보고 싶은 복싱천재
2.94 (8)

우리가 보고 싶은 복싱천재. 고등학생으로 돌아온 복싱 천재가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올림픽부터 위대한 세계챔피언으로 군림하기까지.

국보급 센터는 NBA로 향한다
3.32 (14)

국보, 커리어 내내 날 영광스럽게, 또 부끄럽고 부담스럽게 했던 단어. 이번에는 그 비슷한 거라도 해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국보는 좀 너무 엄숙하고 무겁지 않나?

회귀한 농구선수가 재능을 수집함

부적처럼 지녀왔던 NBA 선수 카드 2회차 농구인생은 NBA 스타들의 재능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