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무협 연재소설! 전율과 감동의 무협 대작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긴 기다림, 10년 만에 2부의 막이 오른다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2부」! 귀를 기울이면 때로 들을 수 있다. 자신의 입에서 무심결에 흘러나오는 노랫가락을, 즐거운 꿈을 꾸면 꾸는 대로, 감미로운 술을 마시면 마시는 대로, 슬픈 미소를 흘리면 흘리는 대로, 귀를 기울이면 은근히 유혹하는 바람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 내 몸에서 내 정신에서 내 자유에서 흘러나오는 바람의 노래를 귀를 기울이면. ―작가의 말 를 일결(一結)이라는 형태로 잠정적인 맺음을 한 지, 햇수로 어언 10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다른 이야기들을 쓰면서도 늘 가슴 한 구석에는 내상(內傷)처럼 남은 미련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몇 번이나 그 뒤를 이어보려 했습니다만, 제 능력이 부족하고 글을 쓸 타이밍이나 시장 상황이 늘 애매해서 결국 지금까지 미뤄 왔습니다. 그렇게 난감하게 시간만 흐르던 참에 마침 이번에 좋은 기회와 자리가 생겨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그 후편을 시작하려 합니다. 비록 여전히 부족한 글재주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모쪼록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3 성하(盛夏)의 계절에서 백야 배상
작품으로 모든 것을 말하는 가장 성실한 장르 대표 작가 백야!전율과 감동의 또 하나의 한국 무협 대작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철혈맹과 정무련의 백년전쟁에 종지부를 찍을 자 누구인가! 객잔의 점소이에서 강호 이대거파 철혈맹의 맹주까지. 장문탁의 성장과 그를 둘러싼 전쟁과 인연의 소용돌이!! 귀를 기울이면 때로 들을 수 있다. 자신의 입에서 무심결에 흘러나오는 노랫가락을, 즐거운 꿈을 꾸면 꾸는 대로, 감미로운 술을 마시면 마시는 대로, 슬픈 미소를 흘리면 흘리는 대로, 귀를 기울이면 은근히 유혹하는 바람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 내 몸에서 내 정신에서 내 자유에서 흘러나오는 바람의 노래를 귀를 기울이면.
[염왕] [무림포두]의 작가 백야가 선보이는 신비로운 세상!낯익지만 낯설고, 기괴하지만 흥분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수라修羅의 귀환歸還]중원 하늘에서 달이 사라졌다그리고 온갖 기이한 변괴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니……“이 황금빛의 결계를 넘어가 달을 되찾아와 주게.”황금의 검을 들고 황금 가면을 쓴 채 결계를 통과하자마자‘금면수라’로 오인받아 한바탕 전투를 벌이게 된 수라마찬가지로 그를 금면수라로 의심하며정체를 밝혀내 현상금을 타고자 동행을 청해 온시체 강탈자, 자칭 보물 사냥꾼 취!요괴와 요물, 온갖 괴물이 득시글거리고주술과 술법이 판을 치는 이계에서의 적응을 위해수라는 일단 취가 이끄는 대로 발길을 옮기지만……달을 잃어버려 암흑에 휩싸인 채 서서히 멸망해 가는 중원붉고 푸른 두 개의 달이 뜨기 시작한 후로 백귀의 세상이 되어 가는 이계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실마리,‘진짜 금면수라’를 찾기 위한 수라의 파란만장한 행보!
<신주오대세가> 함께 싸운 동료의 죽음은 등에 업고 가는 거다. 발로 밟고 가는 게 결코 아니다. 사천당문, 모용세가, 진주언가, 산서팽가, 남궁세가. 수백 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정상에서 세상을 오시한 다섯 개의 가문, 신주오대세가. 그들의 오만한 강권에 반발의 기치를 들고 떨쳐 일어난 새로운 힘, 군웅맹. 그러나…… 비열하면 비열할수록 잘 풀리는 게 세상의 이치, 사람의 일. 비열함에 맞서는 교활함. 폭압에 맞서는 간계. 진정, 누구에게나 공평한 정의는 존재할 수 없는가? 정의를 말하고 불의를 행하는 자들에게 날리는 한 자루 올곧은 창의 똑바른 궤적! 백야의 신무협 장편 소설 『신주오대세가』 제 1권.
<두근요전기(색마전기)>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소설 1권 무료서비스!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염왕」「무림포두」의 작가 백야의 대반전! 역사상 가장 야릇하고 노골적인 사랑의 완성 「두근요전기」! 미인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천하제일색마 두근요! 무영색마 두근요 그가 건드려선 안 될 여인을 건드렸다! 마음이 곧 물건이요, 물건이 곧 마음일 때 비로소 심색의 경지가 열린다. 천하제일 색마 두근요, 색마 생활 사십 년 만에 임자를 만나다! 더 이상의 색공은 없다. 색을 통해 나를 구하고, 세상을 구하려는 일흔 살 색마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