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2012년의 쌀쌀한 가을바람을 헤치고벼락처럼 강력한 현대물이 찾아온다!29살, 걸 그룹 삼촌 팬 백수 정태민.좋아하는 걸 그룹 매니저를 때려눕힌 날,벼락을 맞고 황천길을 건너다!“너의 핏속에는 벼락의 힘이 잠들어 있다!”새로이 다시 태어난 백수, 아니, 경호원 정태민!약속을 지키기 ...
지리산 천왕봉을 제집처럼 오르내리는 괴력의 소유자 지게꾼 유진상!태성그룹 막내아들 강선재와의 등반 도중 절벽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겪는데…… 눈을 떠 보니 강선재의 몸속이다!?태성그룹 서자로서 끔찍한 학대를 받아 온 강선재를 대신하여 태성그룹을 집어삼키고, 세계 최고의 글로벌 그룹을 일으키려는 일자무식 지게꾼의 거침없는 도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