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전기> 어린 시절부터 형제처럼 함께 자라났지만 각자의 사정으로 뿔뿔이 흩어진 사형제들. 모두가 떠나고 마지막으로 남은 유운은 마침내 창을 손에 쥔다. 그가 강호에 나서는 순간부터, '용운' 두 글자가 천하에 울려퍼진다.
<청룡혼> 천하제일의 내공을 쌓은 '청룡' 마현과 정점에 올라 천하를 군림하려는 '흑룡' 조운비, 두 사내가 만났다! 양보할 수 없는 두 사나이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나의 검은 너를 위해 존재한다.” 수많은 세월이 흘렀다.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그 시간으로 옮길 수만 있다면..! 사자가 눈을 떴을 때, 세상의 시간은 변해 있었다. 그가 염원하던 바로 그때로. 지금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한 사내의 역동적인 일대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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