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것은 무섭지 않다. 하지만 패하는 것은 죽는 것보다 싫었다.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무공 멸절마신의 힘을 이은 서문악.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중원을 넘어 테피른 대륙으로 이어진다. 문악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테피른 대륙기』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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