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규
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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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전

<고서전> 내 이름은 일원, 소림의 속가제자였었다. 엉뚱하기 이를데없는 사부가 골치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별 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빌어먹을 고서가 동생의 몸을 차지했다. 동생의 얼굴로, 목소리로 쫑알대지 마. 미령아, 기필코 네 몸을 찾아줄게. 현규의 신무협 장편 소설 『고서전』 제 1권.

매화무(梅花舞)

무림출도 비보이 진소!무림에 장난아닌 곡예사가 나타났다!도대체 어디서 굴러먹던 놈인지, 곡예를 펼치면 천지에 매화가 물들고 사그라지지 않는 매화향은 천 리 밖까지 퍼진다.무림의 곡예사들이여 긴장하라! 너희의 밥줄과 체면이 일순 바닥에 처박히게 될 것이니.무림의 지존 검성의 독문 검법을 춤을 빌어 펼치는 진소의 파란만장 배틀 강호행."난 세계최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