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빈
김유빈
평균평점 1.38
더 하이브
0.5 (1)

<더 하이브> 괴수가 등장한 현대 세계. 그리고 괴수를 사냥하는 헌터들. F급 헌터 태민은 어느 날 죽음을 경험한 후 특수한 능력이 생기게 되는데……. 나만 맵이 보인다고? 만년 잡부 정태민의 성공 스토리!

마탑의 사냥개
1.67 (3)

마법 사냥의 엽견, 인류의 구세주라 불리는 우성은 길고도 길었던 전쟁을 종식시킨 후 마침내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선명한 지옥에서부터 돌아온 정우성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평화의 시대인가. 아니면 또 다른 지옥인가? 무사히 가족들의 곁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타임리스 타임

소설 연재 사이트 문피아에서 총조회수 250만회를 기록한 작품. 생과 사의 중간에 있는 망량 유진과, 수명을 대가로 시간을 되돌려주는 사신(死神) 이안의 시간의 계약 이야기. “너같이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년들은 뒈져야 돼!” 아무런 이유 없이 지하철역에서 떠밀려 정신을 잃은 여대생 유진에게, 사신이라 주장하는 남자는 무덤덤하게 선고한다. “너는 그 때 죽었어.” 아직 대학교 1학년의 어린 나이.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몸이라는 사실은 감당할 수 있는 무게가 아니었다. 하지만 노숙자에게 짓밟혀 난 오른손에 든 멍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그녀는 더 이상, 살아있는 몸이 아니기에. 유진은 사신, 이안과 함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다. 유진은 곧 그가 인간들에게 수명을 대가로 시간을 돌려주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안다. 그들의 거처인 폐허가 된 백화점, 오페레타에는 끊임없이 ‘손님’이 찾아온다. “사람들은 왜 여기 오는 거죠?” “자기 인생을 얕잡아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