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이정현
평균평점 3.50
파검가

<파검가> 이정현 신무협 판타지 소설 <파검가> 제1권 "잊혀진 기억, 이매망량"편. 무림인들의 기약없는 운명을 노래하는 파검가. 무림의 생활에 회의를 가진 자라면 이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리지 않는 자가 없을 정도다. 내 나이 7세, 그의 나이 40세. 어른과 아이의 만남이나 다름없었지만 그때부터 이미 걷잡을 수 없는 폭풍의 운명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림자 호수
3.5 (1)

강자의 유희는 긴 세월을 지배하고 죽음과 삶의 모순이 그들을 갉아먹는다. 책 세 권이 황하강을 향해 날아갔다. 한 권은 물살을 따라 하류로 흘러갔고, 한권은 아래로 가라앉았으며, 또 다른 한 권은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는데…....

텔미사르탄

평범했던 대학생 이서준. 복학을 앞둔 상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과의 부딪힘으로 인해 ‘텔미사르탄’이라는 알 수 없는 책을 얻게 된다.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이서준은 주변의 기운을 갑자기 느끼기 시작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뒤를 돌아보는데……. 믿지 못할 곳으로 이동하게 된 주인공과 한 사내와의 만남. 그에게서 무공을 배우기 시작하며 그렇게 10년이 흐른다. 어느 정도 경지를 이룬 주인공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지만, 알프라디아라는 존재들과 끊임없이 부딪히게 된다. 과연 주인공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려는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발푸르기스의 밤

<발푸르기스의 밤> 일상에 지쳐가던 그녀에게 찾아온 2주간의 휴가, 오랜 친구를 만나러 간 이국으로의 여정, 하지만 길은 언제나 어긋나게 마련이고, 예상하지 못 한 낯선 만남으로 이어진다. 낭만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배경으로 조금은 엇갈린 남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