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
이관우
평균평점
단전 마법사

“인생 뭐 있나? 즐겁게 사는 게 제일이지.”유클리아 대륙에 한 인물이 나타난 순간 새로운 바람에 분다.구닥다리 마법은 가라!이젠 마법도 단전 마법이 대세다!시간의 변화 속에 과거의 사부는 날 기억하지 못하고,혼자 아는 과거를 담아 하루하루 새로운 일기를 쓴다.‘운명은 개척하는 자에게 손을 들어주리라.’&ldquo...

차원의 불청객

<차원의 불청객> “미친 새끼들! 니들이 뭔데 내 목숨 가지고 장난쳐!” 부와 명예를 주겠다는 마탑의 달콤한 거짓말에 속아 대륙의 공포인 흑마법사와 싸운 대가는 이세계의 삶. “여긴 도대체 어디야?” 마법이 없는 세상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여기에서라도 부와 명예를 쌓겠다. 갑작스레 서울 한복판으로 떨어져버린 열혈청년의 이계 탐험기!

철혈대공

"하나를 잃으면 둘 아니 셋 이상 뺏는다. 그게 삶의 법칙이지 맨몸뚱이로 시작한 나와 달리 너흰 지킬 게 많지? 꼭대기에서 밑바닥으로 시원하게 밀어주지." 영웅에서 버림받은 자로 변한 현실! 좌절보단 오히려 독기가 서린다. 수만 명 병사가 막아도 뚫고 들어가 베어야 할 이유가 있는 한, 꼭 잡아 죽여야 할 작자가 있는 한 아직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분명한 목적이 있는 생이야말로 비록 그 길이 피로 물들어도 진정 아름답다. 망설임 없이 앞만 보고 간 그를 보고 사람들은 주저 없이 [철혈대공]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