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전쟁 1부> 발 빠른 전개와 재치 있는 묘사 권선징악의 통쾌함을 선사하는 판타지 소설! 《단군의 전쟁 1부》 전작 《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로 주목을 받았던 작가 주현석이 판타지 소설로 돌아왔다. 수메르문명에서 시작된 이 이야기는 단군의 후예인 주인공이 전 세계를 장악한 악의 조직으로부터 인류를 구하는 과정을 통쾌하게 그려냈다. 평범한 소년이 영웅으로 재탄생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한국판 슈퍼 히어로의 등장 수천 년 만에 태어난 단군의 진정한 후예! 지구는 미국의 슈퍼 히어로들이 지키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지구를 지킬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고아, 주성찬. 그가 꿈을 꿀 때마다 발생하는 이상한 현상, 그리고 어느 날 운명적으로 다가온 사랑과 이상한 편지. 과연 성찬은 지구를 악의 구렁텅이로 만들려고 하는 세력과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싸움에서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단군의 전쟁 1부 / 주현석 / 판타지 / 전3권 완결
“그러니까 어제 나온 새끼를 내가 죽였다는 말입니까?” “봉제산 그 자리에서 박대수를 죽일 만한 사람이 너 말고 또 누가 있겠냐?” 강서 경찰서 강력팀장 민지훈. 그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자신의 연인을 죽인 살해 범이 가석방으로 나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주변 모든 인물이 그를 범인이 라고 의심하여 그는 원수의 살해범을 찾기 위해 뛰어든다. 먼저 사건을 조사하던 이수영은 민지훈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실마리를 풀어나가 는데. 이야기는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데.... 사건을 해결해나갈수록 복잡해지는 사건과 20년 전 일어난 일들이 자꾸만 둘을 방해한다.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피해자와 그곳에서 발견되는 원추리. 모든 사건이 한데 엮여 파헤쳐지면서 이수영은 엄청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매일 같은 꿈을 꾸는 나, 그리고 나타난 얼굴도 지문도 없는 의문의 시체. 사건을 풀어가던 내 앞에 고등학교 시절의 여자 친구였다는 여자가 나타나는데 도무지 내 기억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나는 고등학교 시절의 기억이 전혀 없다. 나는 그때의 기억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의사는 기억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고 하고 과거의 여자 친구는 딸을 안고 한려수도 앞바다에서 물에 뛰어든다. 그런 뒤에 연이어 나타나는 그의 잃어버린 과거 속의 사람과 사건들. 그리고 드디어 나타나는 꿈속의 여자…….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읽을수록 이야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주현석 작가가 새 작품의 연재를 시작했다. 그의 특유의 문체와 유머 그리고 단순한 추리소설을 뛰어넘는 미스터리가 이번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주현석 작가는 특이하게 작품을 모두 완성시켜놓은 뒤에 연재를 시작하는 작가다. 다음 작품을 구상하고 쓸 시간을 벌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작품이 작품다워질 수 있도록 완성도를 궁극적으로 완성하기 위해서다. 국내에서 미스터리 소설이 별로 환영받지 못하지만 모든 소설이 미스터리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그는 지금 한적한 커피숍에 앉아 다음 작품을 쓰고 있을 것이다.
추리소설의 대가 주현석의 네 번째 추리 소설이자 그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작가의 탄탄한 문장력과 문학적 깊이, 곳곳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유머 그리고 단숨에 끝까지 읽게 만드는 끌어당기는 힘이 이번 소설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그동안의 소설은 모두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쓴 반면 이번 <소울 메이트>에서는 최형탁이라는 주인공의 일인칭 시점이라는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살인 사건에 대한 경험이 없는 형사 최형탁, 야간 당직으로 피곤한 어느 날 새벽, 어떤 사람이 종로에서 죽었다는 연락을 받는다. 그는 홀로 출동하게 되고 골목에 쓰러진 남자의 시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것은 다른 사건의 시작에 불과했다. 사건을 파헤쳐 가면 갈수록 사건은 미궁에 빠지고 대신 엄청난 음모와 마주치게 된다.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다음 이야기, 허를 찌르는 반전, 이번 소설에서도 작가는 그의 능력을 유감없이 쏟아낸다.
추리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는 작가 주현석의 다섯 번째 작품. 그의 작품들은 모두 네이버 미스터리 분야에서 늘 상위권들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도 작가는 독자들을 사로잡을 만한 신비롭고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세상에 이런 운명도 있을까……. 1년 전 형사 엄유천을 함정에 빠뜨린 여자가 그의 관할 구역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확실하고 유력한 용의자는 그가 1년 전에 수사하던 회사의 사장. 그러나 그 사장은 어이 없는 사고로 죽어버리고 사건은 싱겁게 종결되는 것 같았으나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다가 놀라운 결론으로 치닫게 된다. 탄탄한 문장력과 아주 빠른 전개, 한 장씩 읽어나갈 때마다 다음 이야기를 미치도록 궁금하게 만드는 작가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미스터리의 대가 주현석 작가가 토종 판타지 소설을 가지고 돌아왔다. 탄탄한 문장력과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이야기, 빈틈없는 스토리, 웅장한 스케일. 이번 작품에서도 작가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10살 생일을 시작으로 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매달 한 번씩 무엇인가로 변신을 해야 하는 고아. 그의 비밀은 18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풀어지고 그는 그의 어깨에 엄청난 사명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의 수호 정령과 함께 빛의 검, 빛의 방울, 빛의 거울을 찾으러 인간계, 정령계, 도비계로 모험을 떠나야 한다. 주현석 작가의 글에는 중간 중간 빛나는 유쾌함이 숨어있고 날카로운 사회 비판도 있어 그의 글을 읽어나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서양 판타지의 일색인 판타지 소설 분야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주현석 작가의 정령의 서는 미스터리 작가가 판타지도 잘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합본 | 똥 네트워크 (전3권/완결)> 똥 네트워크,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발 빠른 전개와 재치 있는 묘사 유쾌한 상상력으로 똘똘 뭉친 추리 소설! 《똥 네트워크》 전작 《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 《단군의 전쟁 1부》로 주목을 받았던 작가 주현석이 추리소설로 돌아왔다. 변기에 앉은 사람의 배설물을 분석해서 질병 퇴치에 앞장선 스마트변기가 범죄에 악용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야기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똥을 둘러싼 유쾌한 이야기! 스릴과 흥분, 사랑 그리고 반전! 노벨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똥전문 의학 박사 최시준. 어느 날 아침 그의 서재에서 이혼한 아내가 죽은 채로 발견이 되고, 그의 손과 몸에는 아내의 피가 묻어 있다. 경호원들을 따돌리고 도망가는 최시준 박사. 그리고 우연히 이 사건에 엮이게 된 천부적인 해커 강에스더. 과연 누가 최시준의 아내를 죽였을까.
<클론 1화> 매일 같은 꿈을 꾸는 나, 그리고 나타난 얼굴도 지문도 없는 의문의 시체. 사건을 풀어가던 내 앞에 고등학교 시절의 여자 친구였다는 여자가 나타나는데 도무지 내 기억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나는 고등학교 시절의 기억이 전혀 없다. 나는 그때의 기억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의사는 기억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고 하고 과거의 여자 친구는 딸을 안고 한려수도 앞바다에서 물에 뛰어든다. 그런 뒤에 연이어 나타나는 그의 잃어버린 과거 속의 사람과 사건들. 그리고 드디어 나타나는 꿈속의 여자…….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읽을수록 이야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주현석 작가가 새 작품의 연재를 시작했다. 그의 특유의 문체와 유머 그리고 단순한 추리소설을 뛰어넘는 미스터리가 이번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주현석 작가는 특이하게 작품을 모두 완성시켜놓은 뒤에 연재를 시작하는 작가다. 다음 작품을 구상하고 쓸 시간을 벌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작품이 작품다워질 수 있도록 완성도를 궁극적으로 완성하기 위해서다. 국내에서 미스터리 소설이 별로 환영받지 못하지만 모든 소설이 미스터리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그는 지금 한적한 커피숍에 앉아 다음 작품을 쓰고 있을 것이다.
<탈옥 1권> <탈옥>은 작가의 작품 <소울메이트>의 제목을 변경한 것입니다. 구매하실 때 착오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추리소설의 대가 주현석의 네 번째 추리 소설이자 그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작가의 탄탄한 문장력과 문학적 깊이, 곳곳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유머 그리고 단숨에 끝까지 읽게 만드는 끌어당기는 힘이 이번 소설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그동안의 소설은 모두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쓴 반면 이번 <탈옥>에서는 최형탁이라는 주인공의 일인칭 시점이라는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살인 사건에 대한 경험이 없는 형사 최형탁, 야간 당직으로 피곤한 어느 날 새벽, 어떤 사람이 종로에서 죽었다는 연락을 받는다. 그는 홀로 출동하게 되고 골목에 쓰러진 남자의 시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것은 다른 사건의 시작에 불과했다. 사건을 파헤쳐 가면 갈수록 사건은 미궁에 빠지고 대신 엄청난 음모와 마주치게 된다.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다음 이야기, 허를 찌르는 반전, 이번 소설에서도 작가는 그의 능력을 유감없이 쏟아낸다.
<열세 번째 딸 1권> 문학적 깊이와 유머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추리소설의 작가 주현석의 <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의 주인공들 민지훈/이수영 형사 커플의 두 번째 활약 작품. 10년 만에 돌아온 여자, 그리고 한강에서 발견된 변태적 모습의 남자 시체들. 민지훈 이수영 두 사람은 이 죽음이 고아원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아내고 수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사건을 풀어갈 수록 미궁에 빠지게 되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비밀과 마주치게 된다.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문장과 문장력. 책을 펴자 마자 단숨에 읽게 하는 흡입력을 두루 갖춘 이 소설은 잠못 이루는 밤, 혹은 지하철 의자에서 하루를 마감하는 독자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