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의 사막 아래 마흔 번의 사지를 넘어 4년 간의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킬라드. 그에게 남은 것은 빼앗긴 영지 탈환과 복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조성빈의 판타지 장편 소설 『철혈군주』 제 1권.
<조성빈 판타지 소설> 모든 것은 7년 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음험한 지하 세계에서 자랐으나 사람을 죽일 만큼 강인하지 못했던 릿터. 잃어버린 인생을 달래 보고자 복수를 꿈꾼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자, 릿터. 가족을 잃고 인생마저 더럽혀진 엘프, 아크리에. 필생의 적이 동일함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의 염원은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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