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전, 용병왕의 등장으로 생겨난 왕국과 용병의 세계. 평소엔 한없이 가볍지만 화나면 누구보다 무서운, 놀고먹고 싶은 그가 돌아왔다! 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과거 그의 앙숙과 대륙의 판도는 도저히 그를 놓아주질 않는데……. “용병은 그냥, 돈 받고 칼을 빌려주는 놈들이니까.” 그의 용병 철학은 단순했다. “물론, 누구에게 빌려주느냐가 문제겠지?
<유왕 퓨전 판타지 소설>세기의 마왕, 9서클 대흑마법사 아이작 네메시스!그를 막아세운 검의 천재 소드마스터 카르안!카르안의 희생으로 아이작은 죽음을 맞이하고…“백년 내내 삽질한 것, 축하한다.”“크하하, 우리 둘 다 죽겠지만… 나는 천 년 뒤에 부활할 것이다!”&...
<유왕 퓨전 판타지 소설>마법이 사라지고, 드래곤은 환상 속의 신화가 되어버린 세계.누구도 그 흔적을 알지 못하는 세계."마법이 사라졌다고? 누가 그래? 내가 있는데!"위대한 마법사이자 마지막 마법사인 스승의 진전을 이은 카르!황폐해진 영지를 되찾고, 마법사들이 꿈인 마탑을 세워라!세상에 오직 하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