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을 들었다는 건, 죽음을 각오했다는 의미이다."더없이 묵묵한 현상금 사냥꾼이자, 무의 끝인 무극을 추구하는 휘 인 그리고... "따라갈 거예요." 무림맹주 검존 주청학의 하나밖에 없는 금지옥엽이자 열혈여아 주 화린이 사라졌다.일방적으로 시끄러운 무림행의 시작이다....
검사가 될 생각은 없다. 그냥 편하게 여생을 보내고 싶다. 나에게 피와 땀을 요구하는 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졸업장과 이 문서를 교환하겠다." 눈앞에서 팔랑이는 노예문서 한 장. 요하네스. 나를 옭아매는 족쇄의 이름이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카렌. 그는 중간계에서는 하늘이 내린 재앙으로 불린다. 그런 그가 우연히찾게 된 곳이 뱀파이어들의 쉼터. 낮에 잠을 자는 뱀파이어를 말살하는 데다 이벤트란 이벤트는 모두 우려 먹는다. 평민에서 귀족, 황제로 거듭나기까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행보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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