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마라> 인외의 재앙, 천하무림의 절대공적. 전 무림을 피로 물들인 저주받은 이름. 만인학살자 혈마. 도피의 끝에서 만난 영겁혈륜의 저주에 빠져 후회와 피로 점철되었던 혈마로서의 생이 죽음으로부터 새로운 시작을 얻는다. 저주를 넘어 얻은 새로운 힘. 전륜마라.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 위한 그의 발걸음에 또 다른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간다!
<단극 신무협 장편소설!>강렬함에 전율하고, 쾌감에 몸서리치다!삼백 년 전, 여덟 하늘이라 불리던 초월자.기존 무림에 의해 은폐되었던 그들의 힘을 이은 팔황의 길을 걷는 무인이 나타나다!무한 빈민가의 소악귀, 진호. 해남으로 납치당한 그가 섬에서 만난 기연으로 새로운 무림의 역사를 써 내려간다.한 자루의 검으로 하늘을 가르고, 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