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를 바꾼 과학자, 김태현. 삶의 마지막에서 완성된 지식의 결정체, 차원 이동장치로 제2의 인생을 맞이하다! 남궁세가, 강천의 몸에서 깨어난 그는 강호를 제패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 절대 무공의 새로운 해석!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무림이 열린다! 김기훈의 신무협 장편 소설 『패황강천』 제 1권....
포탈이 열리고 몬스터가 날뛸 때 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로서 대접받던 총기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특수한 보호막으로 보호를 받는 몬스터들의 외피는 현대 문명이 만들어낸 무기가 통하지 않았고 오로지 달란터들의 이능력만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 그런데... 몬스터에게도 통하는 총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어떻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