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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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까지 쳐라

<아플 때까지 쳐라> '지지 않는다!' 상대의 어퍼컷이 턱에 닿는다. 흔들리는 민국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큽!' 입을 악물고 헌신을 다해 펀치를 날리는 민국. 하지만 상대의 가드에 막히기 쉽상인지라 결국 인상을 찌푸리는데…. '유이.' 그녀가 지켜보고 있단 사실을 자각한 민국은 포기하지 않고 연방의 주먹을 날린다. 그리고 머지 않아… 퍼억! 현대 스포츠 물. 아플 때까지 쳐라!

스너프 게임

<스너프 게임> 나는 감당할 수 없는 게임에 참여했다. 오로지 돈으로 모든 것이 통제되는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아야.' 나에겐 지킬 동생이 있었다. 오로지 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하나뿐인 가족. 그런 동생을 위해서라도 나는 언제든지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다만, '살아남는다는 가정하에.' 나의 게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 물개를 선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