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
청풍명월
평균평점 2.00
모험가 니트

<모험가 니트>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환. 죽을 날을 손꼽는 그에게 주어진 게임 하나, 드림월드. “환이 너는 어떻게 해서 드림월드를 시작한 거야?” “내가 거기 있어야 하니까?” 연기는 훌륭했다. 드림월드의 무대에서 내려와 니트라는 분장을 지우면 죽어 가는 서환이 그를 반긴다. 그 앞에서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오래 살아 달라고? 그냥 웃었다. 그러지 않고선 이 갑갑한 현실에서 잠시도 숨 쉴 수 없기에. “오늘부터, 이 세계는입니다.” 이제부터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기상천외한 모험이 펼쳐진다!

언더워커

레일에서 튕겨나간 남자, 레일만 보며 살아온 소녀.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지하 세계 ‘어스’. 땅을 하늘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오늘도 사람들은 주어진 레일을 달리며 살아간다.전직 경찰인 브로우는 직장을 잃은 뒤 세키토시타 역에서 방황한다.이윽고 일어나는 ‘테러’. 이를 막기 위해 나타난 소녀, 중앙국 1급 공안...

웹툰 속 양아치가 되었다!
2.0 (4)

아마추어 웹툰 작가, 자신의 웹툰 속에 들어가다?! 웹툰 작가를 지망하던 주인공은 오랜 노력 끝에 <청안의 기사>라는 작품으로 데뷔하게 된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 달리 기다리고 있는 건 힘겨운 마감과 악플에 시달리는 나날들……. 그날도 씁쓸한 현실을 느끼며 깊은 잠에 빠져들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익숙하지만 가본 적이 없는 곳에서 눈을 뜬다. 그곳은 다름 아닌 자신의 웹툰인 <청안의 기사>! 그건 그렇다 치고……. ‘왜 하필 양아치인 건데?’ 문제는 자신이 주인공도, 조연도 아닌 초반에 끔살 당하는 엑스트라 양아치였던 것! 시작부터 죽게 생겼다! 엑스트라 양아치로 과연 자신의 웹툰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