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욱 판타지 장편소설> 현상 수배. 이름 : 쟝고 프랭코. 죄명 : 사기. 현상금 : 30억 골드. 사기, 공갈, 협박, 매수의 전문가. 세 치 혀로 세상을 농락하는 사기꾼 쟝고. “내게 한 번 기회를 줘보슈. 댁들도 딱히 손해 볼 건 없는 장사잖아요?” 세상을 구원할 사기꾼의 위대한 모험이 펼쳐진다.
한때 영웅을 자처하며 범죄를 소탕했던 정도진. 그 후, 12년. 정리 해고와 이혼의 아픔. 영웅의 존재는 잊히고 다시 범죄율이 급증한다. “범죄를 막을 사람은 아저씨밖에 없어요!” 잊어진 영웅에게 찾아온 조력자, 진유정. 보다 강력해진 영웅의 귀환. 그가 다시 폭풍의 중심으로 뛰어든다!!...
부조리한 세상에 도전하는 소년 영웅 동해의 이야기.[나이트 워커]는 누구도 선뜻 도움을 주지 않는 세상에서 앞장서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소년의 이야기다. 사실 도덕적으로 따지면 도움을 주고받는 일에 대가나 망설임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어디 현실이 그렇게 만만하던가, 마음은 굴뚝같더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어렵다. 하지만 동해는 누군가가 어려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