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서먼> 열정과 인정으로 뭉친 여령. 그는 한 시대의 영웅이 되기 위해 세상의 중심에 서서 친구들과 함께 대륙을 질타하고 있었다. 미지의 세계인 동방계, 그곳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액션 판타지!
그의 몸에서 붉은 안개가 피어오른다. 그의 분노와 열기가 만들어낸 이상고온이 품어져 나오는 피를 붉은 안개로 증발시킨 것이다! "녀, 녀석을 막아라!" 순간, 사내의 붉은눈빛이 번뜩인다. "울어라! 울부짖어라! 네 심장이 멈출 때까지!" 레펜트라 대륙을 질타하는 광휘에 찬 격동의 여정. "나는 바람이 아니다. 폭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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