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이종호
평균평점 0.50
절대병기

<판타지 추천!>이종호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최강의 인간병기를 만들기 위한 령옥이 완성된다. 그리고 수많은 실험체들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남자… 그렇게 북조선이 키워낸 희대의 살인병기 반휘율. 그가 암살 지령을 완료하기 위해 남한으로 남파된다. 그러나 남한은 '절대악'이 아니었다. 그로 인한 반휘...

고스트 게이트
0.5 (3)

저승으로 통하는 입구, 고스트 게이트가 열리면 세상은 멸망한다. 찌질한 루저, 생활밀착형 퇴마사들이 세상을 구한다! 왕따 당하는 고교생 퇴마사 공표, 생활고에 시달리는 겁쟁이  선일과 카리스마 작렬의 두칠, 소엽까지! 판타지에서 무협, 코믹, 로맨스, 미스터리를 아우르는 퓨전드라마! 그리고 마지막 한 방울의 공포!

므이

"100년 동안 잠들었던 비밀스런 초상화의 전설이 밝혀진다!  김태경 감독, 조안과 차예련 주연의 공포영화 '므이'(감독 김태경, 주연 조안, 차예련)의 소재인 '실존하는 초상화의 전설'을 재구성한 소설판. 베트남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초상화의 전설'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을, 한국 공포소설가인 이종호가 새로 쓰고, <위대한 캣츠비>의 강도하가 그림을 보태어 영화에서 표현하지 못한 새로운 공포와 재미를 전해주고 있다.  베트남어로 숫자 10, '열 번째 태어난 사람'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베트남에서 흔하게 불리는 여자아이의 이름이다. 1896년, 베트남에서 그려진 기묘한 초상화 속 주인공 그리고 2007년, 오랜 봉인에서 풀려난 슬픈 사랑과 저주의 주인공. 오늘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1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1> 교통지옥, 가족의 해체, 불륜과 보복, 은둔형 외톨이와 엽기적인 살인 등 현대사회의 각종 부조리를 공포라는 장르를 통해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공포 스릴러 작가 10인의 앤솔로지. 「분신사바」로 널리 알려진 이종호 작가를 비롯해, 『팔란티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로 사이버펑크 스릴러의 전설이 된 김민영 작가, 「모텔 탈출기」로 웹상에서 공전의 인기를 누렸던 박동식 작가, 호러 옴니버스 『몸』으로 황금드래곤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종일 작가 등 대표적인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의 첫발을 내딛은 작품집으로, 대부분의 작품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동시대 현실 속에 만연한 공포를 그리고 있다. 그동안 창작 공포 소설이 흔히 보여줬던 원혼이나 귀신담 대신 현실의 비참하고 충격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더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공포 소설을 만끽하게 해줄 것이다. -수록작 소개 일방통행(김종일) 예전부터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신경전 때문에 살인 충동을 느끼던 ‘나’는 오늘도 일방통행 길에서 비켜주지 않고 버티는 트럭 운전사와 시비가 붙는다. 그러나 그 결말은 비참하기만 하다. 은둔(권정은) 우연한 사고로 형을 죽게 만들고 가정을 풍비박산 낸 ‘나’는 몇 년 동안 방 안에 처박혀 나오지 않고 지낸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방 밖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상자(신진오) 어느 날 찾아온 선배. 그는 자신의 집에 배달되어 온 상자로 인해 벌어진 소름끼치는 이야기를 해주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감옥(엄성용) ‘소정’의 집에 함께 머무르게 된 ‘나’는 갑자기 쳐들어온 소정의 남자친구를 피해 재빨리 침대 밑으로 숨는다. 그러나 잠시 후 소정은 남자에게 살해당한다. 들개(우명희) 평생 도축을 업으로 여겨온 ‘나'. 마을에서 일어난 몇 번의 실종사건은 내가 저지른 짓이다. 이런 나도 남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흉포한 입(최민호) 치과 의사인 남편은 요즘 모든 일이 무기력한 듯 보인다. ‘나’는 친구가 소개해 준 클리닉에 남편을 보냈는데, 그날 이후로 남편이 이상해졌다. 하등인간(장은호) 어느 날, 지배자라는 이들이 나타나 우리를 감시하고 통제한다고 한다. 시위를 하고 저항해도 그들은 이내 사라질 뿐. 오늘도 그들의 명령에 따라 감시받는 통에 머리를 들이민다. 아내의 남자(이종호) 요즘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 금쪽같은 아들마저 그놈의 아이라는 소리를 듣는 순간, ‘나’는 살인을 계획한다. 모텔 탈출기(박동식) 모텔에 여자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만 그 여자가 죽어버렸다.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야만 한다. 깊고 푸른 공허함(김민영) 천재 과학자라 불리던 친구가 어느 날 찾아와 복제인간에 대한 얘기를 늘어놓는다. 믿을 건 아무것도 없지만, 왠지 그의 이야기가 진실처럼 들린다.

모녀귀

<모녀귀> 안병기 감독의 공포 영화 '분신사바'의 원작. 고립된 마을을 배경으로, 오랫동안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던 미신과 왕따 문제를 다룬 소설이다. 유진이 한밤중에 교실에서 볼펜 점을 쳐서 밉살스런 학우에게 저주를 내린 그 밤 이후 볼펜 점의 목표가 된 아이들이 머리가 불에 타는 등 괴상한 모습으로 죽어간다. 누구나 쉬쉬하며 잊으려 했던 참극의 무고한 희생자가 유진의 힘을 빌려 돌아오고 있다. 그것을 막기 위해 주민들은 다시 한번 공범이 되어 희생자를 찾는데..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베스트 작가편 1 - 이종호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베스트 작가편 1 - 이종호> 한국공포문학단편선 베스트 작가선 전5권까지 출간되며 한국 공포 문학 최전방에 있던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의 작가 여섯 명의 공포 단편을 만난다. 이들이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에 수록했던 섬뜩하고 개성 넘치는 주옥 같은 단편들을 만난다! #1 이종호 작가편 매드클럽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 공포 문학의 거두라고 할 수 있는 이종호 작가의 다섯 편의 단편 작품. 안정적인 글쓰기와 사회적인 사건을 소재로 한 묵직한 작품으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현재 영화사 '고스트 픽처스' 대표로서 <두 개의 달> 등 공포 영화를 제작 발표하고 있다. #2 김종일 작가편 황금드래곤문학상 제3회 당선 작가이자, 가장 강렬한 공포 작품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종일 작가는, 포털 사이트 등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도둑놈의 갈고리', '놋쇠황소' 등을 비롯하여 장편소설 <손톱>과 <삼악도> 등을 집필하였다. 이토 준지를 연상케 하는 섬뜩함과 특유의 인상적인 스토리텔링 등이 스티븐 킹을 연상키시는 재미를 준다. #3 장은호 작가편 성형외과의이면서 인디밴드 '가내수공업'으로 활동 중인 장은호 작가는, 오래전부터 개성넘치고 독특한 공포 단편들을 백여 편 가량 집필해 왔다. 무한한 상상력과 짧지만 인상 깊은 단편으로 고정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4 신진오 작가편 장편소설 <무녀굴>을 발표했던 작가이자, 심리적 공포를 그려내는 데 탁월한 신진오 작가는 '상자', '압박', '공포인자' 등을 통해 독자들에 큰 호응을 얻은 작가이다. 특히 '공포인자'는 세기말적 세계관이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5 우명희 작가편 여성 작가이나 남성보다 더 강렬하면서도 섬뜩한 공포 소설이 주특기인 우명희 작가는 '들개'에서 마초적 살인마의 잔인함을 다루면서도 '담쟁이 집'에서 소녀적 감성이 뒤섞인 정적인 공포를 쓰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공포 소설을 집필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6 권정은 작가편 가족의 해체를 소재로 공포 소설을 집필한 권정은 작가는 순문학적 감성과 특유의 섬세한 묘사가 장점이다. 네이버에서 공개되었던 '행복한 우리 집에 어서 오세요', '학대'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누구세요 당신? 01권

<누구세요 당신? 01권> <추천평> 출간되기 전부터 영화제작 판권이 팔려 나가는 작가 - 한겨레 한국의 대표 공포 소설가. 한국적·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공포 소설로 되살려 낸다 - 전자신문 한국 현대 공포문학의 시발점. 전무했던 한국 공포문학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일등 공신이다. - 매일경제 아직 불모지인 한국 공포문학계에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분명히 날리고 있는 작가 - 문화일보 누구세요, 당신? [모녀귀], [귀신전]의 작가, 이종호가 말랑말랑한 로맨스로 돌아왔다! 국내에서는 전혀 주목받지 못하던 공포 문학이라는 장르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인기 호러 작가 이종호의 첫 로맨스 소설인 [누구세요, 당신?](전2권)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귀신 이야기를 소재로 하되 능수능란하게 한국적 정서를 녹여 내던 기존의 솜씨는 여전하지만, 이번 소설에서는 교통사고로 비명횡사한 부잣집 아가씨가 태어난 날과 시과 동일한 식물인간 환자의 몸에 빙의하여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기존과는 다른 가볍고 경쾌한 어조로 풀어나간다. 영화 '분신사바'의 원작 소설인 [모녀귀]를 비롯하여 그의 작품들 대다수가 영화화 판권이 팔리고 해외에 번역 출간되면서, 이종호에게는 ‘출간되기 전부터 영화 제작 판권이 팔려 나가는 작가’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누구세요, 당신?] 역시 출판 계약을 맺기도 전에 드라마 판권이 팔렸으며, 현재 2012년 드라마 방영을 목표로 시나리오 작업이 한창이다. 호러, 로맨스, 코미디, 액션, 서스펜스가 모두 집약된, 중견 작가 이종호가 독자에게 보내는 종합 선물 세트 호러 작가라고 해서 지레 무서운 얘기일 거라고 짐작했다면 서운할 정도로, 이종호의 신작 [누구세요, 당신?]은 유쾌하다. 기본적으로는 작가의 가장 뛰어난 장기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공포’라는 탄탄한 구조 위에 코미디, 서스펜스, 액션 그리고 로맨스가 양념처럼 뒤섞여 있어서 작가가 독자들에게 보내는 ‘종합 선물 세트’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모녀귀], [이프], [흉가], [귀신전] 등을 거치며 쌓아 온 작가의 내공은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인물들에서 빛을 발한다. 기본적으로 ‘한(恨)’이라는 정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한국적 공포의 사용에 능숙한 작가답게, [누구세요, 당신?] 또한 ‘한’을 품고 죽은 영혼이 (자신이 생각하는) 악당들을 처벌한다는 권선징악적 구조는 여전하다. 그러나 지금 우리 주변을 살아갈 것 같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은 슬픔보다는 기쁨을, 눈물보다는 웃음을 보여 준다. 대중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짚어낼 줄 아는 작가는, 완벽하지는 않고 분명히 하나쯤 흠이 있는 인물들이 좌충우돌하며 복수도 하고 자신들의 행복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통쾌함까지 선물한다. 줄거리 부유한 부모님 밑에 태어나 예쁜 외모를 갖춘 희진은 남부러울 것 없는 몸이다. 잘생긴 남자 친구 성우는 얼마 전 발라드 가수에서 댄스 가수로 전향하며 2집을 크게 성공시켰다. 모든 일이 행복해야만 하는 이 시점에, 산부인과를 찾은 희진은 자신이 임신을 했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결코 지금 아이를 낳아 자신의 인생을 저당 잡히고 싶지 않은 희진이었지만, 정작 남자 친구 성우가 임신 사실을 들은 뒤에 낙태를 종용하자 거부감과 배신감이 동시에 든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어정쩡한 와중에, 잘생기고 부유한 남자 찬기가 그녀에게 접근해 오고 그녀는 애매하게 그의 접근을 허용한다. 그러나 그들의 연애가 삼각관계로 발전하기도 전에, 찬기와의 드라이브 중에 교통사고로 그만 그녀는 불귀의 객이 되고 된다. 어리버리한 귀신인 채로 돌아다니다가 지하로 끌려들어갈 뻔한 순간, 과거 무당이었지만 천기를 누설한 바람에 비명횡사한 정옥의 손에 구출을 받는다. 그리고 희진과 태어난 일시가 같은 식물인간 환자 지영이 간절한 염원으로 희진을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떻게 하다가 지영의 몸에 빙의하게 되는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보니, 이게 웬걸? 지영에게는 오매불망 그녀만 바라보고 사는 남편과 아들이 있었으니, 지영이 회복했다며 눈물콧물 다 쏟는 이 순진한 가족을 어떡하면 좋담?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시리즈 7권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시리즈 7권 세트> 2006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국내 공포문학을 대표하는 기성 작가들의 신작 단편과 함께 신인 작가 발굴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온 한국 장르문학의 대표 앤솔러지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 전 7권 세트가 황금가지에서 전자책으로 출간되었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은 이종호, 김종일, 장은호, 우명희, 김민영 작가 등 걸출한 기성 작가들의 신작 발표의 지면이 되어 왔음은 물론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신인 작가들의 개성 있는 단편들을 함께 수록하면서 지속적인 작가 발굴과 등단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2006년 첫선을 보인 첫 번째 작품집부터 최근 황금가지의 웹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엄선한 공포 작품을 모아 출간한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까지 다양한 경향성을 엿보이는 공포 문학의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